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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옥수수 햄 야채전

BY 당찬소녀 조회 : 2,166

재료

본문에 있어요, 본문에 있어요

만들기


 

 

톡톡 씹히는 맛이 재미있잖아요...

노릇 노릇 구워서 초간장이랑 함께 먹으면 더 좋구요...

 

 

 

 재료는 어디까지나 냉장고속 재료들 활용 하시면 됩니다.

 

어제 반찬 해 먹고 남은 리챔 반통이랑,

전, 양파 반개랑... 청양고추 2개 사용 했어요.

 

모두 다지듯 썰었는데,

고추는 반으로 갈라서 물로 고추씨 빼고 사용 했어요.

전, 아이들이 먹을 꺼라 얼음물에 5분 정도 담군 후에 사용했는데,

어른들만 드실꺼라면 그리 하실 필요 까지는 없구요.

 

청양고추 더 추가 하셔도 좋을 듯 싶어요.

 

 



옥수수는 1캔 사용 했구요.

국물은 빼고 옥수수만 사용 했습니다.

 

튀김가루 사용 했는데,

밥 숟가락으로 봉긋 하게 솟을 정도로 떠서 6 숟가락에

물은 100ml 정도 했어요.

 

별도 간은 안 했구요.

상황 봐서, 튀김가루랑, 물 양 조금씩 조절 하셔도 괜찮아요....

많이는 말고.. 물 약간 줄이시던지.. 튀김가루 약간 추가하시던지..

고건 반죽 상황봐서~~

 

반죽 오래 할 필요 없구요.

낱가루만 안 보면 됩니다.


 

 

 숟가락으로 떠서

약불에서 지글 지글.... 구웠어요.

 

한면이 다 익기 전에 뒤집으면 옥수수 따로 돌아다니까,

한면 완전히 익은 후에 뒤집는 게 좋아요.

 

 

 

 

간장이랑 식초, 설탕, 맛술을 섞어서 만든 

초간장이랑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야채가  듬뿍 들어간 거라,

느끼하고 그런건 별로 모르겠더라구요.

 

아이들만 아니면 청양고추 팍팍 넣어서 먹으면

더 좋았겠지만...ㅎㅎ

그럼, 아이들이 못 먹을테니... 그건 아쉽지만 할 수 없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