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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버섯 소고기 동그랑땡~
소고기 다짐육으로 만든 동그랑땡인데요...
고기에는 버섯이 참 잘 어울리잖아요.
그래서, 버섯이랑 함께 넣고 만들어 봤는데...
오~~~ 요거.. 정말 강추~~ 괜찮아요..
보기에도 양송이 버섯이 포인트가 되어서 상에 낼 때도 괜찮고,
맛도 업그레이드 되는 거 같아요..^^
재 료 는
소고기 300g, 양파(중)1개, 대파(작)1/2, 당근, 파프리카 약간씩,
두부(마트용)1/2,양송이 버섯 약간
고기양념: 소금, 후추, 참기름, 다진마늘,
부침용: 밀가루, 계란, 소금, 부침용 기름
양파랑, 파프리카, 대파등등 다져서 준비 했구요.
두부는 물기 충분히 뺀 다음, 으깨어서 준비 했어요.
소고기 다짐육으로 300g 준비했어요..
소고기랑, 준비한 야채들, 두부 모두 넣구요.
소금이랑, 후추 약간 넣고,
다진마늘 2/3 숟가락 정도 되게 넣었어요.
차례상에 올릴 거라면, 마늘대신에
양파나, 대파 조금 더 추가 해야 겠죠..^^
반죽은 충분히 치대어 주어야 합니다.~
전, 빡세게~~?? 10분 정도 했어요
준비한 반죽을 밀가루에 묻히고,
계란물 입힌 다음,
약불에서 구울 때...
슬라이스로 썰은 양송이 버섯 올려서 구웠어요.
밀가루 많이 바르면 맛 없으니까,
충분히 털어 내구요.
계란물 입힐 때, 물 약간 넣어서 계란 풀었어요.
소금 약간 넣구요.
팬에 기름 충분히 두르고 굽는데,
약불에서 천천히~~
고기라.. 잘 안 익으니 천천히 구워요.
한쪽 면이 충분히 익으면 뒤집는 데,
위에 버섯을 올린다음,
뒤집은 다음, 뒤집개로 은근히 눌러 가면서 구워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버섯 도망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