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저칼로리의 다이어트 전

BY 나은맘 조회 : 1,710

재료

호박 1개, 당근 1/2개

두부 양념: 두부 330g, 양파1/5개, 당근약간, 다진 대파 2큰술, 마늘 1/2큰술, 전분 2.5큰술, 계란2개, 참기름 1/2큰술, 깨소금 1큰술, 소금 1/4큰술, 후추, 부침가루 1/2컵, 포도씨유

만들기



소화도 잘되고 담백한 채소 전.. 많이 먹어도 속이 편해서 좋아합니다..

오늘같이 비 오는날 야채의 맛과 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채소 전 어떠세요^^

 

 

호박을 절이지 말고 부쳐야 아삭 아삭 하니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으깬 양념된 두부를 넣어서 무척 고소하고..

고 단백 저 칼로리의 맛깔스런 호박, 당근전이랍니다^^

 

 

으깬 두부를 넣은 호박, 당근전: 호박 1개, 당근 1/2개

두부 양념: 두부 330g, 양파1/5개, 당근약간, 다진 대파 2큰술, 마늘 1/2큰술

전분 2.5큰술, 계란2개, 참기름 1/2큰술, 깨소금 1큰술, 소금 1/4큰술, 후추

그 외: 부침가루 1/2컵, 포도씨유

 

 


두부는 칼 면으로 잘게 으깨주고.. 면보나 키친 타올로 과도한 물기는 짜 준후

볼에 넣어 손으로 조물 조물 치대 주세요..

 

 


준비된 두부에 당근.양파.대파.마늘 다진 것과 전분등

모든 양념을 넣고 숟가락으로 치대 놓습니다.

 

 


호박, 당근은 썰어 가운데를 틀이나 병뚜껑으로 큼지막하게 속을 파주세요..

파낸 당근 속은 두부 양념으로 사용하고.. 호박은 찌개에 넣어 드세요^^

  

 


야채에 부침가루를 무쳐서 털어 내고 옆으로 퍼져도 되니

속을 듬뿍 채워서 프라이팬에 뒤집어 올려서 부쳐 주세요..

 

 


강하지 않는 불로 노릇하게 앞, 뒤로 부쳐 주세요.

 

  


호박과 당근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 있는 전이예요..

당근을 부치면 맛이 달착지근하니 괜찮아요..

더욱이 기름에 지지게 되면 카로틴의 흡수가 더 높아지겠죠^^

 

 


명절땐 주로 고기를 넣은 전을 먹게 되는데 속이 느끼하고 소화도 더디 되서

속이 불편했던 기억 있으시죠!!  채소전은 많이 먹어도 속이 편안하네요~

색과 맛이 살아 있어서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은 채소 전 강추 드려요^^

 

 


당근과 호박의 맛과 향이 살아 있고.. 고기를 넣지 않아서

깨끗하고 담백한  채소전 입니다.

오늘 비도 오고.. 지글 지글 기름 냄새 풍기며

맛있게 부쳐 보세요^^

 
 

 

  

등록
  • 2010-09-12
    색깔부터 먹음직스럽네요...아이들은 당근 별로 안좋아하는데...요렇게 하면 예뻐서라도 잘먹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