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멥쌀 500g 소금 8g 설탕 7T 물 370g
, 대추 호박씨
햇쌀마루 건식가루에 도전하다.
떡맛이 무척 궁금...
먼저 준비된 물에 소금을 녹이고 물을 주어 잘 비빈 다음 체에 한번 내려 준다.
체에 내린 쌀가루 모습입니다.
얼마전에 내린 하얀 눈처럼 순백색의 쌀가루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요걸 바루 찌면 아니되옵구 한시간 정도 휴지 시간을 주세요.
푹~~우욱 쉬고난 쌀가루에 설탕을 넣어 주고 잘 섞어 준 다음 찜기에 안친다.
백설기 한조각 드셔보실래요?
맛이요?
내가 찾아 헤맸던 그맛,
정확히 말해서 쌀의쫀득거림이 별로 없어서 케익처럼 부드럽고
외국인도 입맛에 맞을것 같은 내가 원했던 그맛.강추~
궁금하신것은 꼭 질문하세요~~~
꼭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