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버섯(하얀색 까만색 느타리버섯 합쳐서 반줌,
팽이버섯 째끔, 양송이 버섯 2개, 새송이 버섯 1/3개, 표고버섯 큰 것 1장),곤약면 하나,
, 대파 1/3대, 양파 1/2개, 고추 1개, 국간장 3T, 다진마늘 1T, 소금 1t, 와사비 1t
물 700ml
2. 버섯은 각각 깨끗하게 씻어서 먹기좋게 썰어주세요.
3. 팽이버섯하고 고추, 대파를 제외하고
물에 다진마늘 1T, 채썬 양파를 먼저 넣고 2분 정도 끓이다가 중불에서
각종 버섯을 몽땅 넣고 끓여주세요.
4. 거품이 보글보글 끓으면 팽이버섯하고, 고추를 넣어주세요.
역시 중불이에요~
5. 국간장 3T랑 소금 1t를 넣고 간을 해주세요.
6. 뽀독뽀독 찬물에 씻은 곤약을 씻고, 펄펄 끓는 뜨거운 물에
곤약을 3분 정도 데쳐주세요.
*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과정이에요 ^^
7. 미지근한 물에 스르륵하고 헹궈낸 후 그릇에 담아주세요 ^^
*찬물에 헹구어도 되는데, 뜨거운 국 부으면 국수가 안 뜨끈할까봐;
원래는 뜨거운 물에 한 번 헹궈내고 싶었는데 물 데우기 귀찮아서 미지근한 물에
살살 헹궈냈어요 ㅎㅎ
8. 와사비 1t를 넣고 살살 풀어서 드심 완성입니다~
완성입니다~
버섯이 몽~땅 들어있는게
너무 맛나게 생겼죠 ㅎㅎ 와사비를 삭삭 풀어먹으니까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ㅎㅎ
전 초장도 찍어먹으니까 맛나더라구요
으흐흐
야식이니까 두개만 먹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