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어린싹모듬, 파프리카, 양파, 간장, 물엿, 설탕, 마늘, 월계수잎, 커피, 대파
건강한 국내산 안심을 준비해주세요.
냄비에 안심, 마늘, 대파, 월계수잎과 커피가루를 넣고 고기가 잠길만큼 물을 부어요.
후춧가루, 약간의 소금도 넣어주세요.
고기가 속까지 다 익도록 아주 폭~ 폭~ 삶아서 준비.
어린싹모듬(무, 케일, 청경채)도 깨끗히 씻어서 체에 받혀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고기가 식을 동안 폰즈소스를 만듭니다.
갠적으로 전 깔끔한 요소스를 아주 좋아라 하네요.
오늘은 여기에 양파와 파프리카도 잘게 썰어 넣었어요.
마지막에 후춧가루도 살짝 넣으면 새콤달콤 톡쏘는 소스가 탄생됩니다.
폰즈소스 만들기:다시물 2큰술, 간장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2/3큰술
그릇에 어린싹과 얇게 썬양파와 파프리카를 깔고
그위에 결대로 찢어놓은 고기를 올립니다. 따뜻할때 찢어주면 좋아요.
준비해둔 소스를 뿌리면 완성되네요.
어린싹의 아삭한 질감과 새콤한 소스가 고기와 어우러져 너무나 담백하고 맛있는 샐러드
넘 든든한 야식인걸요..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