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무우청시래기,부추,대파,고추,고춧가루,된장,다진마늘,간장
오늘은 온 가족이 좋아하는 닭계장을 끓였답니다.
닭계장을 끓일때 꼭 온마리를 사용하는 것 보다
볶음용으로 잘라놓은것 사셔도 편리하고 잇점이 많아요~~
우선 기름기를 제거하기가 굉장히 편하구요
다리부분은 꼬치용으로 남겨주셔도 된답니다.
닭계장을 끓일때 무우청시래기를 넣어도 맛이 좋답니다^^
저희친정(의성)에서는 꼭 토란과 고사리를 넣는데 반해
시댁(포항)에서는 무우청시래기를 많이 넣더라구요^^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곳에 시래기를 보관해두고
필요할때 사용한답니다
저는 말린시래기 가져와서 삶아 냉동실에 적당량만큼 보관해두고 사용하구요
삶은시래기,부추,적당한 길이로 썬다음 고춧가루,된장,다진마늘넣고 간이 베이게
준비해 둡니다.
삶은 닭고기를 적당하게 찢어서 준비해 두고~~
저는 기름기를 많이 제거한 편이랍니다.
대파도 썰어서 넣어 주시구요
숙주나물 있으면 넣어주셔도 좋아요
싱거우면 집간장으로 간을 더해 주시면 된답니다.
닭계장 완성~~
기름기를 제거해서 좀 더 단백하고 칼로리역시 식당에서 먹는것 보단 적죠!!
고춧가루를 많이 넣지않아 아이들도 잘 먹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