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 설치국

BY 크늘채 조회 : 2,710

재료

미역 불린것 한컵
콩나물 삶은것 한컵, 된장 반큰술
파 약간
마늘 반큰술
물 2컵
맛술 약간
멸치 다싯용 약간
다시마 약간
식초 약간

만들기


멸치와 다시마, 맛술을 넣고 육수를 내어 줍니다..
너무 오래 끓이지는 마시구 10여분만요..



콩나물은 소금 약간을 넣고 무침때처럼 삶아
찬물에 헹구어 물을 빼주구요..


미역은 찬물에 담가 빠락빠락 주물러 떫은맛과
스며 있는 짠기를 없애 줍니다..
주물러야 하는 과정이 있기에
담가 둘때 풀어질 정도까지 두시는 말아야구요..
마지막 헹굴때 식초한방울을 넣고 헹구시면
부드럽고 비린내두 가시구요..
마른미역을 사용치 않고 물미역을 하실때는

따뜻한물(데쳐지지 않을 정도의 물 온도)에 물미역을 담가
두껑을 덮어 두어 10여분 지난후
숨이 죽으면 미역을 바락 바락 주물러
떫은맛과 미역에 붙어 있는 잡티를 없애주는데요,
보통 미역을 데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데치지 않고 이 방법을 활용해보셔요..
훨씬 감칠맛나고 미역 본래의 맛을 느낄수 있어
참 맛나죠..


물기뺀 미역과 콩나물, 분량의 된장(큰덩어리는 제거 하시구요)
마늘,파를 넣고 무쳐줍니다..


무친 나물에다 끓여 식혀두었던 다싯물을 부어 주구요..
부족한 간은 국간장으로 해야 국물맛이 개운합니다..
양조 간장은 어울리지가 않구요..
국간장이 없을땐 참치 액젓이나 기호에 맞는 액젓을
활용하시구요..



밥을 말아 드시면 좋아요..
술 드시고 난후 숙취에두 좋구요..
.
.
미역이 아닌 다른 해초중에  '말' 이라는해초가 있어요..
방언으로는 '몰'이라 불리죠..
미역보다는 몰이 훨씬 맛이 뛰어나요..
시중에 나와 있긴 한데 가격대가 만만챦 더군요..
예전엔 건조시켜 보관해 두었다 불려서
찬거리에 많이 애용됐었죠..

 

 


재료
미역 불린것 한컵
콩나물 삶은것 한컵
된장 반큰술
파 약간
마늘 반큰술
물 2컵
맛술 약간
멸치 다싯용 약간
다시마 약간
식초 약간


멸치와 다시마, 맛술을 넣고 육수를 내어 줍니다..
너무 오래 끓이지는 마시구 10여분만요..



콩나물은 소금 약간을 넣고 무침때처럼 삶아
찬물에 헹구어 물을 빼주구요..


미역은 찬물에 담가 빠락빠락 주물러 떫은맛과
스며 있는 짠기를 없애 줍니다..
주물러야 하는 과정이 있기에
담가 둘때 풀어질 정도까지 두시는 말아야구요..
마지막 헹굴때 식초한방울을 넣고 헹구시면
부드럽고 비린내두 가시구요..
마른미역을 사용치 않고 물미역을 하실때는

따뜻한물(데쳐지지 않을 정도의 물 온도)에 물미역을 담가
두껑을 덮어 두어 10여분 지난후
숨이 죽으면 미역을 바락 바락 주물러
떫은맛과 미역에 붙어 있는 잡티를 없애주는데요,
보통 미역을 데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데치지 않고 이 방법을 활용해보셔요..
훨씬 감칠맛나고 미역 본래의 맛을 느낄수 있어
참 맛나죠..


물기뺀 미역과 콩나물, 분량의 된장(큰덩어리는 제거 하시구요)
마늘,파를 넣고 무쳐줍니다..


무친 나물에다 끓여 식혀두었던 다싯물을 부어 주구요..
부족한 간은 국간장으로 해야 국물맛이 개운합니다..
양조 간장은 어울리지가 않구요..
국간장이 없을땐 참치 액젓이나 기호에 맞는 액젓을
활용하시구요..



밥을 말아 드시면 좋아요..
술 드시고 난후 숙취에두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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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이 아닌 다른 해초중에  '말' 이라는해초가 있어요..
방언으로는 '몰'이라 불리죠..
미역보다는 몰이 훨씬 맛이 뛰어나요..
시중에 나와 있긴 한데 가격대가 만만챦 더군요..
예전엔 건조시켜 보관해 두었다 불려서
찬거리에 많이 애용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