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석이조 삼치채소팬구이~

BY 바위솜 조회 : 1,259

재료

삼치 2마리, 굵은 파 2뿌리, 다진생각 1작은술, 밀가루 4큰술
, 소금.식물성 기름 조금씩

만들기


삼치는 비린내가 심하지 않아 저의 집 식탁에 자주 오르는 생선인데요..


포뜬 삼치 사이에 밀가루로 버무린 파채를

끼워 구우면 매콤한 향이 은은하게 배지요..


비린맛이 느껴지지 않고 생선과 채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랍니다.






 ☆★☆★  재료(4인분) ☆★☆★


삼치 2마리, 굵은 파 2뿌리, 다진생각 1작은술, 밀가루 4큰술, 소금.식물성 기름 조금씩







등 쪽에 칼을 넣어 밀면서 포를 뜨고


 뒤집어서도 포를 뜬 후  각각 두 토막으로 잘라 구이용도에 맞게 준비합니다.







파는 깨끗이 씨어 어슷하게 채썰고 소금간을 한 후 분량의 밀가루와 다진 생강을 조금 넣어 버무립니다.



파를 버무릴 때는 밀가루를 조금만 넣으세요..

파채가 서로 붙을 정도록만 살짝 버무리는 것이 요령이랍니다.








포뜬 삼침의 양면에 밀가루를 얇게 발라 놓습니다.


포뜬 삼치의 양면에 밀가루를 얇게 펴바르면 물이 나오지 않고 소도 잘 붙어요..








삼치의 껍질 한 면에 버무린 파채를 판판하게 얹은 다음








다른 삼치 껍질 토막을 맞붙여 가볍게 눌려주세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뜨겁게 달구어지면 소를 넣은 삼치를 넣고 굽습니다.








밑면이 노릇해지면 뒤집어서 불을 줄이고 충분히 익힙니다.





 




맛있는 삼치채소팬구이 완성입니다.












등록
  • 동그라미2013-09-28
    이색적이네요~맛있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