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1개, 가지1개, 모밀국수100g, 약간의 청* 홍고추, 대파약간, 식초 , 설탕, 국간장, 소금, 레몬
울딸내미 시원한 가지 오이냉국에 모밀 말아 먹자고 하네요.
메밀 삶아 함께 말아 보았습니다.
오이 한개 , 가지 1개, 약간의 청* 홍고추, 대파약간, 식초 , 설탕, 국간장, 소금, 레몬
농장에서 가져온 못난이 가지를 쪄서 대파 다진것, 고추가루, 깨소금,
국간장약간, 소금을 넣고 조물락 무쳐 줍니다.
이왕이면 더 맛나게~~
멸치, 건 표고를 넣고 육수를 만들었어요.
여기에 국간장 약간, 식초, 설탕, 소금으로 간을 해서 만들어 놓아요.
만들어진 육수에 가지 양념한것, 오이채, 청* 홍고추를 넣어 줍니다.
레몬이 있으시다면 곁들여 주면 더욱 폼나지용...ㅎㅎ
엄마의 냉국에 조금 업시켜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원하게 모밀과 함께 곁들이면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엄마표 가지 오이냉국이 만들어 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