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은 좋아하는데, 솔직히 손이 많이 가서 생각만큼 자주 해 먹게 되지는 않는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시간날 때에 나물을 미리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필요할때에 해동 후에 양념만 해서 무치거나 볶으면 금방 완성이 되어서 좋더라고요. 필요한만큼씩 조금씩 조금씩 나누어서 포장을 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니 정말 편하고 좋네요. 다양한 나물들을 골고루 소량 포장으로 냉동실에 넣어서 준비를 해 두니 안심도 되고, 마음이 부자되는 느낌이 들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