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날씨는 추운게 당연 하지만 왜 이렇게 적응이 안 되는지~? 갑자기 추우면 정신 못 차리겠어요 저녁때 되면 기온이 뚝~~ 뚝 떨어지니 퇴근할 때~ 어찌나 춥던지 집에 와 이불 속으로 쏘옥 들어가 등 따시게 눕고 싶은 맘 굴뚝같지만 ~~~ 한번 누우면 저녁이고 뭐고 ~내팽개치고 그냥 들러 누워 한없이 게을러지니 꼼지락 거려 짜박 두부찌개 보글보글 끌여보았네요 맛보다가 그만 먹어 버렸네요 짜박 두부찌개 짜글짜글 끌여 냄비채 올려놓고 먹는맛 아시지요 ㅋㅋ 며칠 굶은 사람처럼 먹었네요 짜박 두부찌개 짜글짜글 끌여 먹는 두부찌개 칼칼하고 어찌나 맛있던지 남편 들어오는소리도 ㅋㅋㅋ 남편님 들오시더니 어쩐 일로혼자 밥을 다 먹는냐고 하네여 ㅋㅋ 짜박 두부찌개 한 스푼 먹자마자 남편님도 너무나 맛나다고 국물에 밥까지 비벼 먹네요 역시 겨울에 먹는두부찌개는 짜글짜글 자박자박 끌여 먹는 짜박 두부찌개는 최고네요

만들기

Step 1

재료 준비~~~ 두부 한팩 도톰하게 썰어 주었네요 대파는 슝슝!! 당근은 조금 채 썰어 주고 양파 반 개 청양고추 2

Step 2

불고기 재워놓은 것 100g 정도 있기에 함께 해주었어요~ 고춧가루 작은 1스푼 고추장 작은 1스푼 진간장 작은 0.5스푼 마늘 1스푼 설탕이나 물엿 1스푼 맛술 1스푼 두부의 양에 따라 양념기준이 다르니 참고 하세요!!!

Step 3

불고기 재운 것과 ​양념장 준비 한 것 섞어 주었네요

Step 4

냄비에 두부 ▶ 야채 ▶순으로 담아 끌여 보는데요 여기에 짜글짜글 자박자박 끌여야 되니 만들어논 육수나 시판용 육수 넣으시면 더 깊은 맛이 나는 짜박 두부찌개 이지요 ​

Step 5

짜박 두부찌개가 ​짜글짜글 끌어 오르고 있어요 불조절은 은 중약 불로 은근히 끌여 주어야 두부에 간이 쏘옥 배어 더 맛있다는 사실 이지요 또!! 중약불로 해야 짜박두부가 눌지 않아요 짜박 두부찌개는 국물 약간 있어야 밥도 비비고 취향껏 라면사리 넣어서 먹으면 맛집 저리 가라 할걸요~~~

Step 6

불 옆댕이에 지켜서서 주걱으로 국물을 끼언져 주어여~~ 맛보니 ~캬~~~~아 정말 맛있어요

Step 7

칼칼하고 먹음직 스럽죠~~히히히 맛있어서 ​찬밥 한 스푼 푹!!

Step 8

짜박 두부찌개 간 보다가 너무 맛있어 혼자 마구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