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두부를 곁들인~~봄동~미나리 겉절이

BY 작은행복♡ 조회 : 1,567

재료

생식용 두부 250g, 봄동 200g, 미나리 200g,
, 멸치액젓 2Ts, 고춧가루 2Ts, 다진마늘 1Ts, 깨소금 2Ts, 식초 2~3Ts, 꿀(올리고당,물엿) 1ts, 통깨 약간

만들기

 

봄에 즐겨 먹는 채소 중~~ 봄동과 미나리를 이용해서~ 한국식 샐러드인 겉절이를 만들어봤어요~
고소한 생식두부도 곁들여서 단백질도 보충하구요~~~~





먼저 두부는 생식용으로 준비를 해서~ 한입크기로 적당하게 썰어 둡니다~~

봄동과 미나리는 잘 다듬어서~
봄동을 굵직굵직하게 채썰고~ 미나리는 숭덩숭덩 길이로 썰어준비합니다~

 

 



볼에 분량의 양념을 모두 넣고~~ 섞어주세요^^
단맛과 윤기를 더하기 위해 설탕 대신 꿀을 넣었는데요~ 올리고당~물엿 다 좋아요~~

드시기 직전에~ 바로 버물여서~~ 드시면 아삭하니~~ 맛나답니다^^

 



저희집이~ 완전 경상도 입맛인데다가 간을 좀 세게 하는 편이니깐~~
참고하셔서~ 식성에 따라~~ 채소양을 좀 늘여주셔도 좋을꺼 같아요~~

상콤하게 바로 버물여서~~ 생식 두부랑 함께 어울려서 담구요~~
통깨를 솔솔 뿌려줬어요^^

 


 

봄동 특유의 상큼함과~~ 향긋한 미나리~~ 거기다 고소한 두부까지 어울어져서~~
새콤달콤상콤~~ 진짜 맛나답니다^^

요렇게 만들어서 묵다가~~ 양푼에 밥 넣고 쓱싹쓱싹 비벼 묵었어요~~ㅋㅋㅋ
그렇게 묵어도 어찌나 맛난쥐~~~

다른 사람들은~ 환절기 되면 입맛 뚝 떨어진다는뎅~~
저랑은 아무 상관없는 얘기지요~~ㅋㅋㅋ


활기찬 새봄 맞이 하러 가요^^

등록
  • 말괄량이삐2012-03-03
    넘 맛있어 보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