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 한줌(10개),오징어다리 1개분 몸통 약간 , 녹차부침가루1컵,양파 1개(小), 당근 1/4토막, 표고2장,풋고추 1개,계란1개,
기타재료: 포도씨유, 소금
오! 이제 넙대대한 파전은 가라.
곧 작고 귀여운 파전의 시대가 오리니.
이제 파전도 미니시대 ! 먹기가 좋아야 맛도 좋습니다.
오늘은 그 중 파전을 소개해 올릴까 합니다.
모든 재료를 송송송 썰어서 고소하게 부친 작고 귀여운 미니파전!
술안주는 물론 밥반찬이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최고 좋아요.
1,말린 표고는 물에 불려서 송송 썬다.
2,쪽파, 당근, 양파도 제 각각 송송 다지듯이 잘게 썬다.
3,오징어 다리도 송송송 (냉동실에 모아 두었던 것 꺼내세요)
4,부침가루에 계란 하나 풀어서 물을 부어가면서 소금으로 간하고 잘 젓는다.
5,미리 송송 썰어둔 재료들을 4에 몽땅 다 넣고 저어 주세요.
6,팬에 기름 두르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지져내시면 됩니다.
드디어 작고 귀엽고 먹기도 좋은 미니 파전이 완성되었어요
음~~향기좋고 ~~`
보기만 해도 군침 뚝뚝 흐르지 않나요?
파전을 꼭 길다랗고 크게 부칠 이유는 없습니다.
앞으로는 작고 귀엽게 부쳐보세요.
주말 휴일때 온가족이 함께 만들어 먹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