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오징어,버섯,풋고추,대파,통마늘,새송이버섯, 방울토마토
꼬지에 꽂아먹으니 더 맛있어요..^^
이웃에 사시는 선배언니가 오삼불고기 양념한걸
가져다 주시네요..
저녁준비 다 하고나서 가져온거라 걍 냉장고에 넣어 뒀는데..
학교에서 늦게 돌아온 애들이 뭐 먹을거 없냐고 하고..
애들아빠도 뭔가 출출하다고 하여..
걍 꼬지에 꽂아서 구워봤답니다..
울집은 고기양념을 좀 달달하게 해서 먹는편이라..
선배언니가 가져온 고기에 물엿 조금 더 넣고 양념해서 구워줬답니다..
그리 짜지도 않고 버섯이랑 야채랑 넣었더니
밥없이도 한꼬지씩 먹어주니 정말 맛있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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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불고기 양념은..
마늘,양파,생강,마늘,소주,콜라...를 한꺼번에 믹서에 넣고 갈은다음
고추장과 고추가루 물엿,참기름,통깨,후추를 넣고 섞어준다음
고기에 부어 양념하면 된답니다..
냉장고속을 뒤져서 찾아낸 버섯과 방울토마토
그리고 청량고추,마늘,대파랍니다..
맛있는거 있음 다 꽂아주세요..
토마토는 구워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서리 한번 꽂아봤어요
꼬지에 재료들을 차례로 꽂아주시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0분정도 구워줬답니다
대파와 마늘익는 냄새가 고소하게 나더라구요..
고기도 아주 맛있게 익었고...
버섯도 아주 맛있게 구워졌어요
한꼬지씩 빼먹는 맛~
애들은 콜라하고..
울 부부는 이슬이하고..
부담없이 한꼬지씩 먹어줬다죠..ㅎ
이리 먹고 남은 고기는 어떻게 먹었을까요..
꼬지구이에 입맛만 버린(?) 우리식구들..
여기서 그만 먹으면 딱 성공인데..ㅎㅎ
조금 더 먹고 싶은 유혹에 아예 후라이팬에 볶아 버렸답니다..ㅋㅋ
준비된 재료 몽땅 내사랑으로 후라이팬에 넣어주시고
마구 볶아줍니다...^^
통마늘도 맛있어 보이고..
밥하고 먹으면 더 맛있을것 같긴한데..
야밤에 먹는 야식이라 걍 상추에 싸서 먹었다죠...
새송이버섯에 양념이 베어서 버섯두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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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요즘 황사가 심한데요..
돼지고기 많이드세요..^^
쿠ㅋㅣ수ㅔ이크너무 맛있고 관리잘해주더라구요♥
한달만에 7ㅋl로뺐구용 ♥ ㅎㅏ체ㅂㅣ만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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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지에 꽂아먹으니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