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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었어요..
저희는 역귀성이라 조금 덜하지만..
요즘은 역귀성도 많아
서울가는 길도 만만치 않네요..
매일 뭐해먹을까??
고민이 많은 엄마입니다..
냉장고 자투리 야채 모두 모여라 해서 만들어본
코우슬로..
상큼한 야채와 두툼한 떡갈비를 넣었더니..
간식으로,, 식사로 딱이네요.
식빵 몇개 오븐에 구워 코우슬로 올려주니
든든한 간식이자 한끼식사로 좋아요.
냉장실에 야채 모여라~~
양배추 / 옥수수콘 / 양파 / 떡갈비 / 아삭이 고추
소스 ; 마요네즈 2큰술 , 소금 톡톡 , 후추 톡톡
재료는 아주 작게 썰어줍니다..
떡갈비는 전자레인지에 2분정도 돌려주었어요.
소스에 넣고 고루 섞어주기..
끝~~~
정말 간단하지요.
.
야채가 상콤하니 맛나고,,
떡갈비 씹히는 맛이 좋아요.
요대로 수저들고 그냥 퍼묵퍼묵 하면 됩니다.
냉장실 한켠의 식빵을 4등분으로 잘라 오븐에 살짝 구웠어요..
떡갈비 코우슬로 한수저 듬뿍 올려
딸내미 저녁으로 몇개 만들어 주었어요..
바삭한 식빵과 상콤한 코우슬로..
진짜 잘맞아요.
아~~~ 한입 드실래요..
바사삭~~ 소리가 들립니다.
고기는 야채와 먹어야 진리..
날이 더우니 불쓰는 요리는 정말 힘들어요..ㅠ
간단하게 아이들 간식으로,, 한끼식사로 딱인
양파코우슬로..
금요일 오후~~
마음이 제일 편하면서도 제일 바쁜 저녁이에요..
남편님과 시댁 가져갈 과일도 사야되고,,
시누이 선물도 챙겨야하고..
명절에는 정말...
정말 수억이 ?? 나가느듯 하네요..
긴~~ 장거리 운전..
모두 안전운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