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오이, 파프리카, 마요네즈 외
날씨가 더워지니 산뜻하고 차가운 음식들이 더 땡기는 것 같아요.
냉장고 재료만으로도 만들기 쉬운 샐러드를
생연어를 곁들여 핑거푸드처럼 즐길 수 있는 컵 샐러드로 만들어 보았어요.
마요네즈, 레몬즙, 약간의 후추, 설탕, 머스터드, 피클(양파, 오이)을 섞어 타르타르 소스를 만들었어요.
타르타르 소스 만들기 귀찮으시면 시판용 소스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샐러드 재료로 양파, 오이, 파프리카, 방울 토마토를 준비했구요,
포크로 떠서 먹거나 숟가락으로 떠서 먹기 좋을 정도의 크기로 잘라 준비했어요.
연어는 결대로(?) 잘라 준비한 채소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준비했어요.
모든 재료를 만들어 둔 소스가 담긴 볼에 담고 살살 버무려줍니다.
1인용 투명 컵에 채를 썬 깻잎을 깔고
소스와 버무린 샐러드를 가득 채워줍니다.
어린 잎으로 장식을 했어요.
(생략이 가능합니다.)
예쁜 포크로 떠서 먹으니 연어 샐러드가 입에서 사르르~ 녹네요. ㅎㅎ
드실 때는 바닥에 깔린 깻잎까지 섞어서 드시면 맛있어요.
연어 컵 샐러드는 뚜껑을 덮어 소풍갈 때 준비해도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