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배추와 무를 듬뿍 넣고 집된장을 넣어서 구수하게 끓인 된장국과

두부는 양념하여 자박하게 조려주고, 섬초를 부침개로 부채낸

백반스타일 한끼식사!!! 한그릇요리를 만들어 봅니다!!

요즘에 저렴한 배추와 무를 넉넉히 넣고... 집된장과 갈은멸치가루를 넣어서

구수하고 담백하게 끓여낸 나물된장국!!!

이런 국은 푸짐하게 끓여서 아침에 밥만 말아서 드셔도 아주 좋지요

두부를 도톰하게 썰어서 팬에 담고 물을 자작하게 부은후

다진마늘, 간장, 고춧가루, 올리고당, 후춧가루 넣어서

파를 송송 썰어서 넣고 바작하게 조려내면 밥도둑이지요~~

그리 짜지 않게 만들어 드시면 더욱 좋아요

겨울이 제철인 섬초~~~ 시금치보다 달고 영양가도 많아서 아주 좋아요

섬초에 밀가루를 넣어서 부침개를 만들었어요

섬초의 단맛이 더욱 많이 느껴지고, 고소하고, 참 좋아요

반찬이 아니어도 영양간식으로도 그만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