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500그램, 당근, 파프리카,청양고추,간장,참기름
쇠고기 동네 에서 사던 인터넷에서 주문하던 어쨌든 브랜드이미지
좋은 것으로 하고 인터넷주문일 경우 산소포장되는것을 선호합니다.
쇠고기와 불고기 양념장 다하누 것으로 준비하고 일단 또 밥이 맛있어야 하니까 조와 수수와 현미찹쌀과 콩을 넣어 밥을 맛있게 합니다.
쇠고기 불고기에 함께 넣을 재료를 준비합니다.
느타리 버섯과 당근과 파프리카와 대파, 마늘 슬라이스 한것을 준비했습니다.
당근을 가도련을 대충이라도 하여
싱싱하게 산소포장해서 배송되어 온 다하누 소고기 5백 그램에
불고기 양념 시중에 나온 것중 한우전용 불고기양념인 다하누 불고기 양념장을
넣거나 간장을 직접 넣을경우 진강장 150그램과 다진마늘과 굴소스합쳐서 50그램정도
넣으니 딱 좋습니다.
쇠고기가 재어 지도록 한번 정도 뒤집어 줍니다.
당근을 먼저 불고기 양념 조금 딸아서 함께 볶습니다.
야채를 같이 재면 아무래도 간장의 색이 너무 진하게 배어 그렇게 합니다.
당근, 버섯, 마늘, 파프리카와 대파를 차례대로 넣다가
잘 재어둔 한우 불고기양념한 다하누 쇠고기를 넣습니다.
매운 청양고추는 슬라이스 한것 조금씩 넣어 가면서 마무리하면 됩니다.
너무 매운 고추일경우 양을 다 넣지 않습니다.
오호호 밥도 맛있게 지어졌구요 이제 상 차림 하면 됩니다.
드디어 불고기가 진짜 간도 딱 맞게 짜지않게 완성되었습니다.
봄이라 돗나물과 함께 밥과 소고기 불고기를 준비해 봅니다.
평소에 밥 비비는 것 안 좋아하던 남편이
불고기와 양념이 잘 배인 국물을 돗나물 넣고 비벼서 너무 잘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