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 우유, 복분자 등의 과일, 시럽이나 꿀
우리 아이 간식 챙겨주기도 쉽지 않지만
또 생각보다 손쉽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간식도 많은 듯 해요.
저희 아이는 두돌이 지났는데 아이가 우유를 통 안먹으려고 하는 통에
우유나 분유를 활용한 간식을 많이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저희는 얼마 전에 사다 둔 냉동 복분자가 있어서 복분자를 활용해 보았어요.
우선 우유를 냄비에 붓고 분유를 넣었어요.
그리고 분유가 잘 녹도록 한번 끓여주었고요.
복분자는 믹서로 곱게 갈아주었어요.
그리고 잘 섞어 준 후에 꿀이나 시럽을 넣어주면 단 맛이 나니 더 좋겠지요?
이렇게 틀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우리 아이 분유 먹이려고 만든 건데 아이보다 남편이 더 많이 먹더라고요.
ㅋㅋㅋ
정말 간편하고 아이는 잘 먹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