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싸서 먹기 귀찮아 쌈비빔밥 만들어 먹었어요.

BY 이쁜원이 조회 : 845

재료

쌈, 참기름 계란 고추장 밥

만들기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어요.

어제는 외근 나갔다가 더워서 외투를 벗고 다닐 정도였어요.

갑자기 날씨가 더워지니 힘드네요.

이쁜원이네 요즘 쌈밥에 푹~~빠져서 일주일에 한번씩 유기농 쌈을 주문해서 먹는데

매번 쌈을 싸서 먹기가 귀찮아서 이쁜원이는 쌈을 손에 대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쌈 비빔밥을 만들어서 먹고, 신랑과 찌니는 쌈을 구지 싸서 먹겠다고 그냥 먹었답니다.

이쁜원이가 쌈들을 여러가지 모아서 뚝딱 뚝딱 썰어서 맛있는 쌈 비빔밥을 만들어서 먹는데

요거 완전 별미인것 같아서 오늘 올려봅니다.

쌈을 꾸준히 먹었더니 변비가 없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쌈 비빔밥에는 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어서 간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퇴근해서 반찬도 없는데 이쁜원이는 쌈비빔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한번 보실래요....ㅎ

 

 

 

 

 

 

 

 

쓱~~쓱~~ 비벼서 먹음 맛있는 쌈비빔밥 입니다.

야채를 너무 많이 넣었는 지 밥이 잘 보이지 않죠.

 

 

 

 

재료를 소개합니다.

각종 쌈, 밥, 계란1개, 참기름 1술, 고추장1스푼, 참깨1술.....이렇게 준비합니다.

 

 

 

 

오랜만에 콩밥을 했어요.

콩밥을 좋아해서 콩은 빼먹지 않는데 이렇게 밥을 지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준비한 쌈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밥위에 썰어 놓은 쌈을 올려줍니다.

 

 

 

 

밥은 안 보이고 야채쌈만 보이시죠....ㅎ

 

 

 

 

계란 후라이 해서 올려주고 참기름을 1술 넣어줍니다.

 

 

 

 

 

 

고추장 1술 얹고 깨소금도 얹어주었답니다.

 

 

 

 

쓱~~쓱~~ 비벼서 먹음 정말 맛있겠죠.

이쁜원이 이렇게 비벼서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요즘 쌈에 푹~~빠진 이쁜원이네 식구들 ~~~

사실 이렇게 먹음 따로 다른 반찬이 없어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퇴근해서 반찬 만들 시간이 없고 엄청 배가 고플때 이렇게 먹음 맛있겠죠.

 

 

 

 

쌈을 싸서 먹는 다는 신랑이 제가 먹는 것을 보고 맛있게 보였나 봅니다.

같이 먹자고 하는 거 있죠.

이렇게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신랑도 요거 먹어보더니 더 맛있다면서 혼자서 다 먹으려고 하는 거 있죠.

 

 

 

 

퇴근해서 따로 반찬 만들기 귀찮거나 반찬이 없을 때 이렇게 쌈비빔밥을 만들어서 먹음 맛있겠죠.

건강에도 좋고 맛도 있고요....ㅎ

밥보다 야채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이쁜원이가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할것 같아서 야채를 많이 넣었답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쓱쓱 비벼서 먹는 거 좋아 하시나요....?

이쁜원이는 좋아해서 반찬 없을 때 가끔 비벼서 먹는 답니다.

요거 쌈비빔밥 만들어 비벼서 신랑이랑 싸우면서 먹었어요.

같이 쌈비빔밥 만들어서 먹자고 했더니 싫다는 사람이 제가 먹는 것을 보고 더 맛있게 보였나 봐요.

자기 밥은 안 먹고 이쁜원이가 쌈비빔밥을 만들어 놓은 것을 먹더라구요.

요것이 더 맛있게 보였나 봐요....ㅎ

한술 먹어보더니 더 맛있다면서 제밥 다먹으려고 했다니까요.....ㅜ

저녁은 먹어야하는 데 귀찬다 생각이 들면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쌈비빔밥이랍니다.....ㅎ

 

등록
  • 개망초2019-04-01
    완전 제스타일~~
  • 솜사탕2011-01-29
    쉬우면서도 맛도 좋겠어요~
  • 2011-01-11
    참..간단인데도 너무 깜찍하고 귀엽네요 요리 초보인 저도 도전해볼 수 있을 거 같아요 ^^
  • 해골2011-01-08
    좋아요
  • 소은맘2011-01-07
    진짜루 초초간단이네요...

    ㅋㅋ
  • 제니2011-01-07
    진짜 초간단이네요..요즘 요리에 푹빠져있는데..이렇게 초간단 요리는 처음^^ 반가워라~~아이가 좋아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