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감자3개, 당근, 콩휴레, 소금 조금, 식용유 조금, 없어요
만들기
겨울이 왔어요! 꺅 너무 춥네용
다음주부터는 진짜 완전 추워질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디네용
이렇게 쌀쌀하다 싶은 날에 생각 나는 것이 있죠!
바로 막걸리에 파전
저만 그런 건가용? 그래서 충동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바로바로 채소감자전!
전 막걸리랑 먹을래용
그럼 지금부터 시작 합니다.
재료
감자3개, 당근, 콩휴레, 소금 조금, 식용유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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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시피는 딱 정해 진건 아니에용 그냥 제 취양이죠!
냉장고에 남은 잔투리 재류를 이용 해서 만든 거에용!
남은 휴레도 이번에 이용 해 볼까도 하구용
감자는 보통 크기로 3~4개 정도로 하면 한끼 분량 됩니다.
감자랑 당근이랑 씻어서 알맞은 크기로 썰어 주세용
그리고 감자를 휴롬 합니다.
다른 채소와 휴롬 하지 마세용!
감자만 따로 꼭 해주세용
그 후에 다른 재료들을 휴롬 합니다.
즙으로 나온 감자즙은 그래로 두시면 아래 전분이 가라 앉아요
10~15분쯤 후에 이렇게 전분을 걸러내 사용 할 꺼에요!
볼에 감자휴레와 당근 휴레, 콩 휴레를 넣고 전분을 넣어 주세용
휴레의 양에 따라서 혹은 반죽이 질게 됬을 경우엔 밀가루나 전분가루를 조금 넣으면 되용
소금으로 조금 넣어 간을 맞추세요
완성 된 후 싱거우면 양념간장이나 케첩을 넣어 조절 해도 되용
재료를 다 넣으 신 후 골고루 잘 썩어 반죽 해 주세용
보기에 좋은게 맛도 좋죠!
초록색이 살짝 아쉬워서 쪽파를 썰어 넣었어요
기름을 두르고 미리 달군 팬에 적당한 크기로 전을 부치세요
센불로 하면 겉에는 타고 속은 안 익으니 약한 불에 부치세요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감자전을 주방타월에 올려 기름을 빼 주세용
그럼 완성 입니다.
휴롬을 이용해 전분을 만들었다는게 저의 아이디어 입니다.
그럼 수고 하세용
가족들과 함께 먹어도 좋은 반찬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