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만드는오이피클

BY 문기화 조회 : 2,066

재료

오이,홍고추, 시판피클용흑초,물

만들기


라면끓이기보다 쉬운 오이피클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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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 만들어 보겠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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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간단해서 살짝 민망할정도..ㅋ

오이한개 준비했어요..

왜..??

바로만드는 피클용흑초가 딱 한개 담을양밖에 안남아서요...ㅋ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었구요~

색감이나 매콤한맛을 내기위해 홍고추를 한개 썰어서 넣어주었어요~

없으면 안넣으셔도 되구요~

요즘 마트에가면 요로코롬 바로만드는 피클용흑초가 나왔어요~

때론 울주부들도 시판제품이용해서 좀 편하게 요리좀 하자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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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뒷면에 보면 오이1개 양파1개에

물100ml와 피클용흑초 100ml라고 적어져있거든요~

시판 피클용흑초 100ml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물을 같은양으로 넣어주었는데..

양파가 들어가면 안될거같아 양파는 안넣었답니다..

아마 양파를 넣게되면 바로만드는 피클용 흑초를 좀더 넣어야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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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용흑초가 바닥에 조금 남아있길래 전부 부어주었는데도

국물양이 그리 넉넉하지는 않네요~

오이한개 홍고추한개 넣고 만든양이

정확히 피클용흑초120ml와 물 100ml 입니다..

솔직히 동량으로 하면 좀 싱거울듯해요~

오이크기나 개개인의 입맛에 따라

피클용흑초와 물의 비율은 가감 하셔야 할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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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바로먹을수 있는데요..

뒷날은 피클먹을 요리가 아니여서 못먹고

이틀후 블루베리 인삼 떡볶이 만들어서 오이피클하고

같이 묵을라고 꺼내봤는데 요래 샤방샤방한 모습으로

잘 보관되 있더라구요~

맛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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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안먹어봤음 말을마세요..ㅋ

아작아작 어찌나 맛있던지요..

머 아작아작한맛을 간직하려면 뜨겁게 끓여서 부으라고 하던데

이건 바로만들었는데도 넘 아작아작하고요

새콤달콤 비율도 완존 황금비율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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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앞으로 장아찌 대량생산안하고

조금씩 조금씩 자주 담궈먹을라네요~

바로만드는 피클용 흑초만 있음

아작아작 새콤달콤 맛있는 오이피클

언제나 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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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도 꼭 함 만들어 보세요~

정말 그 간편함에 감탄 하실꼬예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