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이웃님들~

블루베리..요즘 많이들 드시고 계시져~

블루베리의 효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세계 10대 건강식품안에 들정도로 사람들 관심집중 되고있는데요..

제가 눈이 워낙 나쁘다보니

아이들도 눈이나쁘거든요..

그러다보니  냉동실에  블루베리 쟁여놓고 심심할때

주전부리 먹듯이 먹어주기도하고

요즘은 블루베리 원액이 마시기 편하게 나온제품들이 많은지라

블루베리 원액을 쥬스처럼 마시기도 한다지요~

오늘은 블루베리를 통째로 설탕에 졸이는

콩포트를 만들어 볼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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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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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냉동블루베리는 근처 대형마트에서도 어쩌다가 판매를 할뿐

늘 쉽게 구할수 있는것이 아닌지라

온라인으로 주문하든지..설에 사는 동생에게 부탁해서 택배를 받던지...해야하거든요..

요번엔 부산사는 동생에게 부탁해서 블루베리 한봉다리 구입했어요..

요리를 하다보니 딸기나 블루베리로 콩포트를 만들어두면

두루두루 사용할때가 많기에 오늘 블루베리 콩포트 만들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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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콩포트도 그렇지만

요요 블루베리 콩포트는 어쩜 그리 색깔이 이쁜지..

아이들 간식만들어줄때

홈베이킹할때 여기저기 감초처럼 쓰임새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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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한봉다리가 3kg이 채 안되는 양인데,.

설탕은 500g 정도 넣었거든요..

설탕양은 조절하셔도 될거같아요..

전 콩포트 시럽을 설탕대신 요리에도 사용할거라

설탕양을 500g 넣었는데요..

단거 싫어하심 좀 줄이셔도 되네요~

 

 

블루베리와 설탕을 섞어주세요~

 

 

설탕이 녹으면서 이렇게 물기가 생기거든요..

 

 

첨엔 센불에서 보글보글 끓이다가

불을 좀 줄이시고 은근하게 끓여주세요~

잼만들때처럼 오래 끓이실 필요는 없구요..

시럽처럼 약간의 끈기만 생기면 됩니다..

전 한 30분 끓여준거 같아요~

 

 

블루베리가 어느정도 졸여졌으면

레몬즙을 넣어주세요..

레몬즙을 넣어주면 보관기간도 길어지고

블루베리의 단맛과 레몬의 신맛이 오묘하게 조화되어

상큼한 블루베리 콩포트가 만들어 지더라구요~

전 새콤한맛이 좋아 레몬즙 5스푼 넣어주었는데

양은 조절하셔도 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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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유리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두면

여러모로 쓸모가 많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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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콩포트..

잼보다 만들기 쉬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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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든 콩포트

얼렁 시식해봐야긋죵..ㅎ

 

 

냉장고속에 들어있던 홈메이드 요플레에

살짜쿵 넣어 먹었어요~

 

 

집에서 만든 요플레는 좀 단맛이없어서

아이들 먹을땐 꼭 꿀이나 잼을 넣어먹거든요..

요요 블루베리 콩포트 넣어먹으니

설탕넣을필요도없고..

색깔도 넘 이뿌공..

맛은 완존 좋아부러요..ㅎ

 

몸에좋은 블루베리..

콩포트로 만들어 더더 맛있게 먹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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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블루베리 콩포트 맹글었으니

당분간 블루베리 이용한 요리가 올라오겠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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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