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부추, 양파,양념장(본문참조)
요 몇일 날씨가 춥네요~
어젠 장갑을 끼고싶을정도로 날씨가 춥더라구요~
.
.
요즘 한창 봄나물 먹는 재미에 푹 빠졌는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니 또 따땃한 국물생각만 간절하고..ㅎ
.
.
김치찌개 보글보글 끓이고
오이부추무침 만들고
계란말이 해서 간단한 점심먹어야겠어요~
.
.
오이,부추,양파를 준비해주세요~
넓은볼에 담아주시구요~
오이와 부추를 버무릴 양념을 미리 만들어주세요~
머 바쁠땐 걍 재료위에 양념재료를 넣으면서 버무려도 되는데요..
아무래도 먼저 양념을 만들어 사용하면
양념맛이 더 잘베이고 좋더라구요~
저염간장2,액젖1,참기름,고추가루,통깨,마늘
이렇게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주었네요~
오이는 한개분량이고요,,,부추는 엄지와 검지로 한줌이니까 아주 조금이져~
양념재료의 양은 참고만하시고
오이나 부추양에 따라 가감하시면 되네요~
.
.
준비된 재료에 양념장 넣고..
살살 버무리기만 하면 끝~
어때요~
차암 쉽죠잉~ㅎ
양념장 만들때 전 간장과 액젖을 사용해서 만들었는데요
액젖이 싫으신분들은 간장과 소금을 넣고 만드셔도 됩니당~
.
.
요리는 머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울 주부들이 넣고싶은 재료넣고
맛있게 만들어 가족과함께 먹음
그게 바로 최고의 요리가 아닌가 싶어요~
글쵸..ㅎ
에효~
요 몇일 손님이 와서 외식한다고 잘먹고 다녔는데..
오늘부터 또 혼자먹는 점심식사가 시작입니당..ㅋ
.
.
울 이웃님들 점심에 머 드실나요..ㅎ
.
.
맛있는 점심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