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식용유,밀가루,계란,빵가루, 타르타르소스(본문참조)
아직도 꽃샘추위가 물러가질않아
바람은 차갑지만..그래도 겨울하고는 다른 바람이예요..글쵸..??
차가운 바람속에서 느끼는 봄기운을 느낄수 있는 따뜻함이 있어요..
내일부터는 날씨가 풀어진다고하니
진정한 봄이 우리곁으로 찾아오지 않을가 싶네요~
겨울이 완존히 물러가기전에..
한번이라도 더 먹어야할 굴~
오늘은 튀김으로 만들어 혼자먹는 점심으로 먹고
남은건 작은아이 저녁에 간식으로 주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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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 볼까요~
먼저 타르타르 소스부터 만들어 두었답니다..
타르타르소스는..계란과 피클,양파, 레몬즙과 마요네즈가 그리고 꿀이 있음 되는데
전 좀 느끼함을 줄이기위해 청량고추를 좀 다져넣어주었답니다
청량고추는 굳이 안넣으셔도 되네요~
달걀,오이피클,양파,청량고추를 다져주시고
마요네즈와 레몬즙 꿀을 넣고
버무려주심 타르타르소스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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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스만들어놓고
굴을 튀겨볼거예요~
비닐봉지에 굴을 넣고
밀가루를넣고 봉지입구를 막고 살살 흔들면
굴이 하나씩 밀가루옷을 입게 된답니다..
그럼 계란옷입히고
빵가루 입히면 튀길준비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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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로 예열된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주세요~
넘흐 바삭하게 튀겨졌죠~
굴전하고는 또다른맛 굴튀김~
타르타르소스와 함게먹으니
아조기냥 뻑이 갑니당..ㅎ
청량고추를 썰어 넣었더니 약간 칼칼한맛도나고
오이랑 피클이 씹히믄서
넘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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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생선이나 이런 해물류 튀긴요리에는
타르타르소스를 곁들어먹을 생각을 한곤지
정말 해물과 타르타르소스하고 넘 잘어울리는 맛이네요~
이제 막 튀겼더니
아직도 따뜻해서 바삭바삭
자꾸만 손이가네요~
혼자먹을꼰데 좀 양이 많다 싶져..?
한접시는 딸아이 저녁간식이예요~ㅎ
한접시는 제 점심입니다..ㅋ
밥안먹고 굴튀김만 먹어도 배부를거 같아요~ㅎ
같이 드실분~
어여 놀러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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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이 물러가기전에
한번이라도 더 먹어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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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굴튀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