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정말 요즘 날씨 넘 포근하네요..

주말인 오늘부터 비가오면서

휴일이 지나면 잠시 추워질거라는 일기예보가 있던데..

아직 비는 오지않고 날씨만 좀 흐려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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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이 가기전에 한번이라도 더 먹어줘야할거같아

마트에서 굴한봉다리 사와 시원한 굴 두부탕 끓였어요~

국물맛을 시원하게 해주기위해 무우조금 넣어주었구요~

고추가루 안넣고 깔끔하게 끓일거라

청량고추로 매콤한맛을 내줄거랍니다..

홍고추는 보기좋으라고 넣는거니까 굳이 안넣으셔도 되네요..

그리고 두부를 준비해주세요~

굴은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서

물기빼서 준비해두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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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준비는 끝이예요..

간단하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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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원한 굴두부탕 끓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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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는 얇팍하게 썰어서

냄비에 넣고 끓여주세요~

물이 끓으면

굴을 넣어주세요

깔끔하게 끓일거면 소금만 넣으시면 되구요..

매운탕처럼 먹고싶으면 고추가루 넣어주심 되네요..

전 소금만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마늘도 이때 넣어주세요~

굴이 익으면

두부를 넣어주세요~

끓고있는 냄비속에서

오동통 익어가는 굴을 건져보았어요~

완존 영양덩어리져..ㅎ

마지막으로 대파와 청량고추를 넣어주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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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쉽져..??

매운거 싫어하심 대파만 넣으셔도 됩니다~

이보다 더 시원한 국은 없을거네요~

청량고추를 넣어

시원하면서도 칼칼한맛이 나는

굴 두부탕~

여기에 밥한공기넣고

김치올려먹음

다른반찬 필요없어요..ㅎ

오늘저녁 국이 걱정되신다면..

이보다 더 시원할수없는 굴두부탕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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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