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치커리, 양상추, 양다래, 새우, 방울토마토 등
오리엔탈드레싱만들기
마와는 마요네즈가 들어간 껄쭉한 드레싱이 안 어울릴것 같아서
가벼운 오리엔탈 드레싱으로 만들었어요
드레싱 : 멸치액젓(피쉬소스) 6큰술, 파인애플쥬스 한컵(종이컵), 다진 홍고추,
다진양파, 다진 잣, 설탕 1큰술
양상추, 치커리, 양다래, 방울토마토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 합니다
마는 매끈하게 긴 장마, 방망이 모양과 비슷한 단마, 그리고 산마 .....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우리 동네에 마를 많이 재배해서 몇개 구입하고
지팡이 처럼 생긴 마는 외삼촌이 등산 갔다가 캐온 산마 랍니다~
마를 채 썰어야 하는데,
마는 미끈해서 손으로 잡기가 불편하고 색도 변하니깐
사용할 만큼만 껍질 벗겨 사용하심 편해요~
적당히 껍질 벗기고 채칼 이용해서 채 썰어 주세요
요렇게 껄쭉하고 미끈한 점액이 많이 나와요~
요 성분이 위장병, 당뇨병에 좋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피로회복, 숙취해소 등 다방면에 좋다고 합니다 ^^
새우나 게맛살 있으면 여러 채소와 함께 접시에 담고
마는 마지막에 채 쳐서 바로 올려 주면 됩니다
먹기가 훨씬 편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