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 10개, 피자치즈 100g, 그라탕소스 100g 호두 50g, 깐 밤 50g, 대추 20g, 꿀 약간, 계피가루 약간, 올리브유 약간 , 그라탕 소스: 밀가루 100g, 우유 200g, 버터 100g, 소금 약간, 후추 약간, 가루 치즈 약간
송편그라탕 만들기 순서 사진
추석 때 남은 송편을 견과류와 같이 활용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차례상에 남은 깐 밤과 송편, 호두, 대추를 넣고 꿀에 버무린 다음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치즈를 얹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고소한 송편 그라탕
재료: 송편 10개, 피자치즈 100g, 그라탕소스 100g 호두 50g, 깐 밤 50g, 대추 20g, 꿀 약간, 계피가루 약간, 올리브유 약간
그라탕 소스: 밀가루 100g, 우유 200g, 버터 100g, 소금 약간, 후추 약간, 가루 치즈 약간(파메산 치즈라고 피자 집에 있는 건데요. 기호에 따라서 뿌려 먹는다)
1. 딱딱한 송편은 찜통에 넣고 10분간 찐 후 올리브 오일을 발라 놓는다.
2. 깐 밤과 호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하고 대추를 씨를 제거한 후 둘둘 말아서 가늘게 썬 다음 팬에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볶다가 꿀과 계피가루를 넣고 버무린다.
3. 팬에 버터를 녹이고 밀가루를 넣어서 볶은 뒤 우유와 소금를 넣고 잘 풀어서 그라탕 소스를 만든다.
4. 그라탕 볼에 송편, 호두, 밤, 대추를 넣고 그라탕 소스와 잘 혼합한 후 치즈를 올리고 200도로 가열된 오븐에서 10분간 굽고 치즈가 갈색으로 변하면 꺼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