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된 김치양념 때깔이 이렇게 이쁩니다.
물 1.2리터 냄비에 붓고 끓으면 약불로 바꾸고 찹쌀가루 2컵을 넣고 저어줍니다.
다 되었으면 뜨거울때 고추가루 4컵을 넣고 섞어 줍니다.
천일염 반컵과 설탕 반컵을 넣고 또 녹을때까지 저어줍니다.
이번엔 식은 후에 멸치액젓 한 컵, 매실액 반 컵, 새우젓 반 컵을 넣고 섞어 줍니다.
홍고추 10개와 양파 2개를 깍뚝썰고 믹서기에 물 조금 넣고 갈아 줍니다.
믹서에 간 고추와 양파물을 찹쌀양념한 곳에 넣고 간마늘 한 컵 넣고 섞어 줍니다. 양념장 완성
--> 냉장고에서 하루 숙성시킵니다.
알타리는 통으로 무에만 천일염을 뿌려 재워두고 한 시간마다 뒤집어 줍니다. (대략 3시간 절임)
깨끗이 씻은 알타리를 버무리기 직전에 무를 4등분 해줍니다.
리
양념장으로 알타리무와 쪽파(절이지 않음)을 무쳐 줍니다.
양념장으로 살짝 절인 고들빼기를 무쳐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