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남편이 해준 음식 아무리 생각해도 일년에 한두번 끓여주는 라면 라면이라도 남편이 해주니 맛있게 먹었지요 아주 오래전 제가 심한 몸살을 앓고 있을때 흰죽을 쑤어준 적이 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