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이번에 카페를 오픈했다고 해서 친구들이랑 카페왔어요~
하필 날짜를 까먹어서 아침부터 부리나케 준비하느라 혼났네요 ㅋㅋ
신랑 밥 차려주고 걸레 빨 시간도 없어서 일회용청소포 붙여 오토비스 돌렸어요..ㅋㅋㅋ
(이놈의 건망증.. 문젭니다
문제..)
가보니까 분위기도 좋게 꾸며놓고 잘 해놨더라구요 ㅎㅎ
카페도 집 근처라 자주 놀러가서 수다도 떨고 커피도 팔아주고 해야겠어요~
오늘 친구가 디저트라면서 허니브래드를 내다줬는데 너무너무 맛있드라구요~~ㅋㅋ
레시피도 알려줫지만 오븐이 없는 바람에 ㅜㅜ..
근사한 디저트 분위기 좋은 카페~ 최고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