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테이크아웃피자전문점 이에요.
코스트코피자처럼 크고 맛도 괜찮아서
주말에 가족들이랑 가끔 먹는 피자에요.
한번씩 가보면 월요일에는 라면이나 캔커피를
300원에 파는 초대박 행사를 하기도 하고
어떤날은 1900원짜리 핫도그를 1000원에 팔기도 하더군요.
제가 피자를 좀 좋아 하는 편이에요,
피자크기도 크지만 도우맛에도 민감한 편인데요.
갓 구운피자는 왠만하면 다 맛있는데
양이 많아서 남기는 날엔 냉동실에 넣어뒀다 전자렌지에
해동시켜 먹어요. 근데 도우가 좋은집은
냉동실에 넣어뒀다 먹어도 도우가 부드럽게 잘씹히는데
일단 식고나면 완~전 딱딱해지는
저질도우를 접하고 기분이 나쁘죠 ㅋㅋㅋ
핀치페니 피자홀 피자는 도우가 너무 맛있는거 같아요
오늘 핀치페니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재밌는 행사를 하고 있는거 같아서 퍼왔어요.
상금은 탐나지만 15분에 저걸 어떻게...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