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춘장 한수전반, 감자전분 한큰술, 홍합, 오징어, 새우, 양파, 파, 양배추
올해 가을은 나쁜 일본 정부때문에, 우리나라 어민들만 어렵다지요?
저도 우리나라 고등어, 오징어, 과메기 엄청 좋아라하는데..,
얼마전 이모가 싱싱 통통 오징어를 푸른 동해안에서 직접가지고 오셔서
집에서 맛있게 해물짜장을 만들어봤어요~!
집에서 만드니 느끼하지도 않고, 더 건강한 맛이네요~
요즘 홍합철도 제철인데, 션한 홍합국물과, 해물짜장으로 즐거운 식사 준비해보세요~
통통오징어와 새우, 홍합이~ 너무 맛나는 해물짜장밥!
가을철 입맛을 한껏 더욱 돋아주게 한다는~ㅎㅎ
재료 홍합, 오징어, 새우, 양배추, 파, 팽이버섯
춘장, 전분조금
먼저 해물비린내를 없애기위해, 오징어와 새우는 잘 다듬어 마늘간을 살짝 해두었어요.
그리고 홍합은 물에 살짝 데쳐주시고요.
집이 중국집 주방이 아니기에..,
중국집처럼 센불이 나오지 않기때문에..야채가 해물을 후다닥 볶을수 없어서
센불로 따로따로 볶아주었어요~
약불로하면 물이 생길수 있으니 조심~!
해물을 볶아준 후라이팬은 잘 닦고 다시 조리해야 해물비린내가 야채에 베이지 않습니당~
이제다시 잘볶아진 야채와, 해물, 홍합을 담고, 춘장 한큰술을 담고 잘 뒤적여준다음
물한잔넣고 잘 끊여준다음, 전분을 조금 넣고,
약간더 볶아주면 끝~!
간단하죠?!
면은 삶기 귀찮아서 밥으로~ 짜장밥!!!
싱싱한 해물한가득, 해물짜장밥 완성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