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부침개로 만든 묵은지김치롤

BY 달빛 조회 : 1,932

주재료: 묵은지,남은 부침개(꼬지전, 깻잎전, 다시마전)


 

 

창작요리, 김치롤?이예요~

 김장철도 다가오고, 항상 찬바람 불려고 하는 이맘때

어머니가, 묵은지를 씻어 쌈도 싸먹도록 해주고,

달달볶아 반찬도 해주던 맛난 기억이 있어, 이번 추석 남은 부침개를 이용해서 만들어 봤어요.

 

김이 들어가지 않아서, 김치김밥이라고 할 수가 없어서, 김치롤로다 명명되었습니다.

더 이쁜 이름 있음 제안해주세용~ㅋ

묵은김치의 아삭함과, 꼬지전의 다양한 맛을 한몸에 품은 김치롤~!

명절 남은 음식해결하자고, 요리를 위한 요리를 할수 없기에,

집에 있는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그린요리 레시피~!예요,

묵은지때문에 맛은 기본적으로 보장!!!

 

묵은지에 남은 음식으로 만들었다고, 무시하지말랑께요,

모양부터 멋스런 음식으로 재탄생한 김치롤~

묵은지에 간이 다되어 있기때문에 별도의 소스도 필요없구요~

먹기도 좋고, 가을 피크닉도시락 레시피로 만들어보세요~

 


 

재료: 묵은지, 남은 꼬지전, 깻잎전, 다시다전, 밥


 


 

먼저 명절에 남아서 냉장실에 보관되었던 부침개는 후라이팬에 다시한번 데워주시고요.

렌지보다, 후라이팬이 바삭하니 더 맛나니, 후라이팬으로다가~

 


 

김치는 물에 잘 헹군다음 들기름에 살짝 묻혀서, 후라이팬에 살짝 데쳐주세요.

숨기를 뺀다고 해야 할까? 야간 부드럽고, 유들유들하게 밥이 말릴수 있도록~!

 



밥은 밥 200G에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소금 쬐금, 들기름 1큰술로 비벼주세요~

 


 

이렇게 재료 다듬기 준비가 되면 1차 완료!

 


 

재료 준비가 다되면 김치롤 만들기!

 

김밥싸는 방법하고 똑같구요,

김대신 김치로~ 김치를 깔고, 밥깔고,

다시마전을 올려주고, 이쑤시개를 제거한 꼬지전과 깻잎전을 올려준다음에

다시마전으로 한번 말아주어 안에 속을 고정시켜주는 역활로 했구요.

그럼 김치를 살살 말아서 김치롤을 완성해줍니다.

 


 

잘 말린 김치롤은 한입크기로 설어주면 완성!!

 


 

이쁜그릇에 담아 멋스런 한끼식사로 드세요~

김치때문에 부담스럽스러지도 않고, 든든하고 맛있어요~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는 멋스런 분위기있는 음식의 비쥬얼이죠~?

 

김치의 아삭함과 새콤함? 꼬지전의 다양한 맛이 어울려져 일품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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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가토스 소문났던데;;;좀 비싸도 건강을 챙기는게 나을것 같아요. 저도 카페라떼 마셔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