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차례상에 올린 나물들과 전들
차례상에 올린 나물들과 전들을 활용한 <한식카나페>가 있습니다.
카나페 베이스인 남은 전들을 동태전 사이즈에 맞춰 잘라준 뒤에 카나페 토핑으로
나물들과 남은 두부와 김치, 북어포 등을 활용해 올리면 완성이죠!
막걸리나 와인안주로 함께 먹으면 외국인도 반하는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앙증맞은 모양의 카나페는 서양식으로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우리 명절음식을 재활용하여 다양한 맛과 색을 낼 수 있는 전은 카나페 베이스로,
흔이 먹는 나물 등은 카나페 토핑으로 한식파티푸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흔하게 접해온 재료와 음식 간의 색다른 접목으로 시도해 보았죠.
외국인들도 쉽게 먹을 수 있고, 막걸리와 와인하고도 어울리고,
더 맛있는 추석을 위한 나만의 요리법이 완성되었습니다.
명절음식의 재탄생! 여러분들도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