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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육해공 다모였다!! 카레볶음밥

BY 별바라기 조회 : 1,823

주재료: 육해공

부재료: 카레볶음밥: 밥두공기.적채한줌.당근한줌.파프리카주황.노랑 각반줌씩.브로콜리 반개.양파반개
돼지고기다짐육한줌. 닭가슴살 한덩어리(150g).우유한컵.터4푼.소금.후추약간
카레한스푼.강황반스푼
새우베이컨말이: 새우중하10마리.베이컨10장.꼬지2개.강황반스푼.피쉬솔트조금.
칠리소스(소스는 취향에 맞게)

팁: 볶음밥은 센불에서 후다닥~ 빨리볶아줘야 밥알하나하나가 살아서 맛있답니다!!~

보통 카레라 하면 걸죽하게 해서 덮밥식으로 해서 많이 먹곤 하는데요

걸죽한 카레국물 밥위에 부어서 따뜻하게 먹는것도 좋은데

이리~~~ 카레가루 섞어서 볶아먹는것도 별미랍니다~

아이들 좋아하게 새우에 베이컨 말아 구워서 볶음밥 위에 올려주면

일반 레스토랑에 정식못지 않은 요리가 된답니당~

전에 모 패밀리 레스토랑 가니 이리 볶음밥 위에 새우베이컨말이 올려주던데

가격만 비싸지 그리 맛은 없더라고요~

볶음밥도 너무 성의 없고요~ 집에서 하니 가격도 많이 안들고

그리고 무엇보다 몸에 좋은 강황과 카레를 이용해서 ~~ 해물에 잡내를 없앴을뿐 아니라

카레향이 솔솔 나는게~ 어찌나 맛있던지~~~

앞으로 육해공 카레볶음밥 주말요리로 당첨이요!!!~

누구나 쉽게 만드실수 있고 또 가족 모두 만장일치로 좋아하는 카레요리 인지라~

오늘 우리 세식구 배불리 먹었네요~~~~



 

 

 

산에 가기로 한 날인데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비가와서 그런지 몸도 찌뿌둥한게 마음까지 우울해 질려고 하네요

이런날은 ~~~ 가족과 함께 맛있는거 해먹으면서 시간 보내는게

가장 좋은 처방전 같아요~ 비도오고 해서 나가기도 싫고 해서 ~

집에서 카레를 이용해서 볶음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름하야!!!!!!!~~~~~~~~~~ 육해공 카레볶음밥

육지. 바다. 하늘에서 나는 재료로~ ㅎㅎ~

육해까지는 쉬웠는데~ 하늘에서 나는 재료라~ ~~` 훔~

그럼 천상 날라 다니는 식재료야 하는데 뭐가 날라다닐까 생각하니 ㅎㅎ

쉽게 구할수 있는 닭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름하야 육해공 카레 볶음밥이야

그리 말했더니 울랑군이 말이 닭이 어찌 날오~  난 닭 날라 가는거 한번도 못봤다~

높이 뛰기 하는건 봤어도 ㅎㅎ~

그래도 날개 달렸으니 그냥 패쓰하지~~

패쓰하니 토스한데나 므래나 ㅜㅜ;;

 

보통 카레라 하면 걸죽하게 해서 덮밥식으로 해서 많이 먹곤 하는데요

걸죽한 카레국물 밥위에 부어서 따뜻하게 먹는것도 좋은데

이리~~~ 카레가루 섞어서 볶아먹는것도 별미랍니다~

아이들 좋아하게 새우에 베이컨 말아 구워서 볶음밥 위에 올려주면

일반 레스토랑에 정식못지 않은 요리가 된답니당~

전에 모 패밀리 레스토랑 가니 이리 볶음밥 위에 새우베이컨말이 올려주던데

가격만 비싸지 그리 맛은 없더라고요~

볶음밥도 너무 성의 없고요~  집에서 하니 가격도 많이 안들고

그리고 무엇보다 몸에 좋은 강황과 카레를 이용해서 ~~ 해물에 잡내를 없앴을뿐 아니라

카레향이 솔솔 나는게~  어찌나 맛있던지~~~

앞으로 육해공 카레볶음밥 주말요리로 당첨이요!!!~

누구나 쉽게 만드실수 있고 또 가족 모두 만장일치로 좋아하는 카레요리 인지라~

오늘 우리 세식구 배불리 먹었네요~~~~

 


 

야채는 집에 있는 야채를 적절이 활용하세요~

이사진엔 양파가 안나왔는데~ 준비하다보니 ㅎㅎ 사진을 미쳐 찍질 못했네요

양파도 반개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적채한줌. 파프리카 노랑.주황 반줌씩.당근한줌.브로콜리 반개.양파반개

각기 채썰어 준비해 주시고요!~

 


 

육해공 중에 맏형인 육이요!!~~~

돼지고기 다짐육도 한줌 준비해 주시고요~~


 

육해공 중에 막내 ㅎㅎ 공이네요~~~

절 잠깐 생각에 잠기게 했던  하늘을 나는~~~` 우리에 닭!!!!!!ㅋㅋ

닭가슴살 한덩어리(150g)도 우유에 담궜다가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

깍뚝썰기로 해서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우유가 없으신 분들은 청주나 레몬즙을 뿌려두셔도 됩니다~

 


 

새우는 좀 작으면 베이컨 말기가 쉬운데 ` 어제 마트에 갔더니

중하정도 되는거 같아요~

머리는 떼시고 등쪽하고 안쪽에 이쑤시개로 내장 제거 하시고~~

꼬리쪽만 남겨두고 새우껍질을 벗겨내시고~~

볼에 올리브오일 3스푼.강황반스푼 넣고 잘 개어주세요~

손질해둔 새우볼에 넣고 ~~~ 피쉬솔트 (소금하고 기타 향신료 포함한 소금) 솔솔

뿌려서 좀 재워주세요!!~~~

이리 강황을 뿌려주면 냄새도 없앨수 있을뿐더러~

또 새우가 노랗게 색깔옷도 입고요~ 무엇보다~ 강황이 우리몸에 그리 좋다네요~

강황많이 드셉세다!!~ ㅎㅎ

 


 

30여분 강황에 재워뒀던 새우는 베이컨에 하나하나 돌돌말아~~~

꼬지에 꽂아서 준비해 주세요

꼬지에 일렬로 꽂아~~ 후라이팬에 오일 살짝 두르시고

앞뒤로 칠리소스 살짝살짝 발라가며 구워주세요~

새우는 양념이 되 어 있어서 ~ 베이컨에만 양념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베이컨도 반제품이라 짭조름하니 그냥 드셔도 맛있는데~

약간 매운듯 하면서 달달한 칠리소스 발라주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발라주는 소스는 고추장 소스도 괜찮을꺼 같고 아님 그냥 후추등 뿌려서

노릿하게 구워드셔도 맛있어요~

취향에 맞게 맛나게 구워드세요~ ^^


 

이제 본격적으로 밥을 볶아볼까요~?

팬에 버터를 좀 두르고 ~~ 다진마늘하고 다진양파를 조금넣고~

향이 나게 볶아 주세요~

 


 

거기에 우리에 육군.공군 출격이요~~~ ㅡ.ㅡ;;

돼지고기다짐육하고 깍뚝썰기한 닭가슴살 넣고 ~~ 소금하고 후추 살짝만 간해서

볶으시다가 거의 익었을때즘~~

썰어뒀던 야채를 넣고 또 볶아주세요~

간은 고기 닭고기 . 돼지고기에만 간을 해주세요~

나머지 야채와 밥은 카레와 강황으로 해서 간을 맞춰줄꺼에요~


 

손질해둔 야채들 넣고 볶아주세요~~

야채도 적당이 익었음 밥 한공기 두공기정도 넣고 볶아주세요

이정도 양이면 우리 세식구~ 양으로 딱이에요

볶음밥은 일반 밥보다 야채랑 다른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세식구 분량이라하더라도 평소먹는 밥양에서 조금 덜 넣고 볶아주세요`

 


 

마지막으로 밥넣고 볶아주시다고~~

카레한스푼. 강황반스푼 넣고 볶음밥에 간을 맞춰주시고요~

볶으시다가 중간에 간을 살짝 보시고 카레를 가감하세요~

강황을 넣어주니 밥이 노랗게 변했네요~


 

카레를 사용하실때 ~~ 이리 볶음밥에 넣으실때

카레가 뭉쳐있으니 체에쳐서 넣으시는데

따로 그러실 필요없고~~ 봉지를 뜯기전에 손으로 마구마구 부셔주세요~

그럼 뭉쳐있던 카레가 어느정도 풀리고 또 작게 덜 풀린건 볶으시다보면

알아서 잘 풀리니~ 체에 따로 안 치셔도 됩니다~~~

카레는 볶음밥에 간을 맞춘다 생각하심되고~

강황은 볶음밥에 색깔을 입힌다 생각하심 되고요~

 


 

볶음밥은 필히 센불에 해서 빨리빨리 복아줘야~~~

밥알하나하나가 살아서 맛있게 볶아줍니다~

이제 맛있게 볶아진거 같으니~~~ 접시에 담아서

맛있게 냠냠~!!~

 


 

소스에 구웠던 새우 베이컨말이도 ~~~ 드실땐 꼬지에서 빼서

먹기편하게 밥위에 울려주세요~~

 


 

짠!!!!~~~~ 육해공 ~~ 카레볶음밥 완성이요!!~~~~

냉장고에 있던 치자 단무지와 새싹채소를 좀 얹고~

새싹채소에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 뿌려서~~~~ 준비해 두고

맛있게냠냠!!~~~~~

정말 일반 패밀리 레스토랑 ~`` 세트보다 더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볶음밥 색깔도 노릿한게 식욕을 마구마구 자극하고요~ ㅎㅎ~

 


 


 

 


 

 


 

역시 요린 이리 육해공 재료가 다 모여야 ㅋㅋ 더 맛있는거 같아요~

카레볶음밥~~ 으로 인해 앞으로 주말에  나가 사먹잔 얘기 안하겠어요~ ㅎㅎ~~

카레 볶음밥만 있음 다른건 집에 있는 재료들 적절이 세팅해서 먹음~

돈도 굳고 ㅋㅋ~ 또 무엇보다~~ 밖에 나가 사먹는거보다

이리 집에서 만들어 오붓하고 편하게 먹을수 있는것도 좋은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