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밥2공기, 소세지2개, 당근반개, 양파반개, 노랑파프리카반개, 청피망반개, 계란4개, 굴소스1과1/2TS, 마늘가루1ts, 소금약간, 오일적당량,약간의 케찹과 머스타드소스
부재료: ....
팁: 아이들이 어리지않다면 잘게 썰지않으셔도 된답니다....^ ^
울 빵돌이들이 좋아라하는 <오무라이스>
매번 만들때마다 가늘게 썰어야했는데......
오늘은 좀더 쉽게.......쉽게.........만들어볼려고해요......^ ^
오늘 제 손이 호강(?)을 하는 날이기도 하답니다....
ㅎㅎㅎ
왜 그러냐구요? 우리집에 새로이 들여온 다지기덕(?)을 좀 봤거든요....ㅋㅋㅋㅋ
요 재료들을~~~
요렇게 잘게 썰어주세요~~~
달구어진 팬에 오일을 조금 두르고........
준비해둔 야채들을 넣고 볶아주세요...
약간의 소금을 살짝이 친구삼아 같이 넣어주세요....^ ^
밥을 넣고 볶아요~~~
마지막으로 굴소스와 마늘가루를 넣고 볶아준뒤......... 오무라이스속 밥을
완성해주세요...^ ^
계란4개를 잘 풀어서 아주 큰 지단을 부쳐주세요....
아주 큰 지단을 밥공기에다 덮어씌워준후......
오무라이스 속 밥은 살짝쿵 덜어서 넣어주세요....
자칫하면 계란이 찢어질수있으니 조심~~~조심~~~
밥을 다 넣었으면 밖으로 나와있는 계란지단을 안쪽으로 접으셔서.....
놓고자하는 접시위에다 밥공기채 엎어주시면 동그란 모양의 오무라이스가
탄생한답니다....^ ^
ㅎㅎㅎ
죠렇게 동그란 오무라이스가 된다는거~~~^ ^
나름 이쁘지않나요?
저는 오무라이스를 할때마다 저렇게 밥공기를 이용해서 만든답니다....
만들기도 쉽고 나중에 엎었을때 모양이 이쁘거든요...
ㅎㅎㅎ
비록, 간단한 오무라이스지만 그래도 나름멋져보이라고 복숭아통조림과 샐러드를 곁들어
보았어요..............어때요?
맛나보이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