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표고버섯,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고구마, 늙은호박, 양파
부재료: 튀김가루, 얼음물
소스간장; 진간장2사발(국그릇), 흰설탕 2사발, 멸칫물1사발(진하게), 청주1사발
팁: 집에서 간장소스를 대리기 힘드시면, 시판 향신간장이나
데리야끼소스:데리야끼 소스; 간장1컵, 설탕1컵, 물1/4컵, 청주1/4컵, 맛술1/4컵 레몬4조각,
청양고추2~3개. 재료 모두 넣고 한번 끓여서 체에 받쳐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제가 일본에 배낭여행처럼 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아주 저렴하게 맛나게 먹었던 메뉴입니다.
"덴동" 이라고 하는데, 밥 위에 여러가지의 튀김을 얹고 짭쪼롬한 간장소스를 끼얹어 주어 일품밥 처럼 먹을수 있는 메뉴입니다.
가을철이 제철이어 향이 더 좋은 버섯들과 고구마 그리고 늙은 호박을 살짝 튀겨내어
먹으면 풍미가 아주 좋습니다.
햇쌀로 지어진 밥이 또한 얼마나 맛있는지 모두 아시죠?
소스 간장 만드는 법
1. 소스간장 모든 재료를 2~3시간 은근히 끓여서 양이 1/4정도 줄면 끝.
이 대림간장에 생강이나 다시마를 넣고 끓여도 좋습니다.(요것이 덴동소스에 가까움)
모듬 튀김 만들기
1. 튀김가루에 얼음물을 넣고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서 약간 묽게 튀김옷을 준비한다.
2. 손질된 튀김재료들을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그대로 튀김옷을 살짝 묻혀서
달구어진 튀김기름에 넣어 빠른시간에 튀겨낸다.
3. 따끈한 밥위에 모듬 튀김을 담고, 소스간장을 살짝 뿌려낸다.
따로 튀김을 세팅해서, 소스 간장과 함께 내어 곁들여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