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우엉, 간장, 올리고당, 통깨
부재료: ..
팁: 우엉 껍질을 벗겨서 채 썰어서 놔 두면 공기 중에 있는 폴리페놀계 화합물이 산화효소에 의해 산화 되기 때문인데요, 식초물에 담가 두게 되면 변색되지 않을 뿐 아니라 우엉의 떫은 맛도 제거된다고 해요~
섬유질의 보고인 우엉은 연근과 함께 뿌리 채소의 대표적인 식품인데요.
짭잘하게 조려 밑반찬으로 즐겨 먹는 우엉은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맛과 독특한 향으로 먹지요.
특히 우엉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섬유질은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하죠? ^^
가을이 제철인 우엉..
가족 건강을 위해 밥상에 자주 올려보자구요~ ^^
저도 밑반찬으로 우엉 조림 만들어 봤는데요~
입안에서 은은하게 맴도는 우엉향 때문에 저도 참 좋아하는 요리인데요~
제철을 맞은 우엉도 가족들 건강을 위해 밥상에 자주 올려 보자구요~ ^^
▶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구입해온 우엉인데요~
너무 굵은것보다 굵기가 적당한게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껍질을 깨끗히 제거해 줍니다.
옆으로 어슷하게 썰어 주세요.
끓는 물에 살짝 데친후 끓은 물을 조금만 남기고 버려 주세요.
간장을 약간 부어 졸여 주세요.
(이때, 숫가락으로 간이 베이도록 우엉을 잘 섞어 주세요.)
자작하게 조림이 되면 올리고당을 넣어 살짝 더 조려 주세요.
(간장을 이용해 간을 더 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 마무리 합니다.
밑반찬 우엉조림..
완성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