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밥
부재료: 베이컨, 당근, 우엉채조림, 적양배추, 호박, 지리멸치볶음 등등
팁: 갓지어낸 밥으로 해야 주먹밥이 오래오래 맛있어요~
가을철 나들이 많이 가시잖아요.
김밥은 쉬이 딱딱해져서 맛이 금방 없어지지만 이 주먹밥은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촉촉하고 베이컨이 들어가서 고소하답니다.
(알록달록 색깔이 너무 이뻐요~)
멸치는 간장과 꿀을 넣고 살짝 볶아둡니다.
갓 지어낸 윤기 좌르르 흐르는 밥을 양푼이 위에 퍼담고 통깨와 참기름을 한방울 뿌려줍니다.
쓰윽~쓰윽~ 부드럽게 비벼줍니다.
동글동글 한입에 쏙~ 들어가도록 살짝 조물조물해서 주먹밥을 만들어 도시락에 담아주세요.
저도 한 입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