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뚝~향긋하고 달콤한 귤차

BY 최은경 조회 : 1,392

주재료: 귤

부재료: 설탕(귤과동량),소금약간, 열탕소독한유리병,

팁: 새콤한것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여기다 레문1개를 넣어서 만들어보세요.
아니면 똑같은 방법으로 레몬차나 유자차를 만드시구요~
귤차를 제외한 레몬차나 유자차를 만드실대는 생강도 채썰어 넣어보세요!
맛과 풍미가 일품이랍니다.

요즘들어 무척추워지는 날씨에 여기 저기 감기소식이 들리더라구요~
해마다 귤이 나올때면, 향긋하고 달콤한 귤차를 만들곤해요!
어른들도 시지않아 좋아하고요!
우리가족 감기예방을위해서 향긋하고 달콤한 귤차를 만들어봤어요!

귤 껍질(진피)은 비타민C의 저장고이자,

한방에선 감기와 기침이날때 쓰는 한약재이기도 합니다.

귤엔 비타민C는 물론, 구연산이 풍부하게들어 있어서 피로 회복을돕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 콜레스테롤을 씻어내

동맥경화를 예방해주고 혈압을 안정시킵니다.

올 겨울 향긋하고 달콤한 귤차로, 감기예방도하시고, 건강도 지키세요!!

 

재료 : 귤, 설탕, 열탕소독한 유리그릇, 소금약간!

 


귤은 크린베지를 희석한 물에 15분정도 담궈,

나쁜 이물질과 유해성분들을 분해시킨후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준비합니다.

 


귤은 껍질을 벗겨줍니다.


여기서 잠깐, 껍질속에 있는 섬유질을 칼을 이용해 한꺼플 벗겨냅니다.

섬유질채 차를 담게되면 쓴맛을 내오니 꼭 섬유질을 재거해

향긋하고 달콤한 귤차를 즐기시길바랍니다.

 


섬유질을 제거한 귤껍질은 잘게 채 썰어 준비하고,

 


귤 알맹이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열탕소독한 유리그릇에, 귤알맹이와 껍질담고 동량의 설탕올리기를 반복해 쌓아주세요!

한참동안 실온에 놓아두면 귤에서 육즙이 빠져나오는데,

그때 소금살짝넣어 당도를 높여준후 뚜껑덮어 냉장고에서 보름이상 숙성시킨후 드세요!

 


 

히, 감기는 내가 책임진다~ 덤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