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새송이 버섯, 팽이버섯, 김치만두, 부추만두
부재료: 시판사골국물, 양파와 파 뿌리 육수, 양념(고춧가루, 집고추장약간, 마늘, 물약간), 소금, 당근, 파프리카, 대파
팁: 버섯은 풍미도 좋고, 영양도 좋지만, 칼로리도 적고 씹는 맛도 좋으면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도 아주 좋아서, 살찌는 계절인 가을에 아주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양파껍질과 파뿌리를 넣고 만든 야채육수를 만들때, 다시마를 같이 넣고 만들면 전골요리에 더욱 잘 어울리는 맛 육수가 됩니다.
요즘 가을이라 일교차가 크고 날이 쌀쌀해져서, 가을이 제철이어서 더 맛이 좋은 버섯과 가족들이 같이 만든 가지각색의 만두를 풍성하게 넣고, 얼큰하게 보글보글 끓여보았습니다.
1. 양파껍질과 파 뿌리를 깨끗이 씻어서 물을 붓고 푹 끓여서 물만 받쳐서 야채 육수를
만들어 놓고, 돼지고기, 숙주, 양파, 생강가루, 소금, 참기름, 계란, 후추를 넣고 치대다
부추와 김치 썰은것을 각각넣고 부추만두와 김치만두를 각각 만들어 둔다.
2. 양념을 미리 개어 두어서 고춧가루가 잘 불게 만든다.
3. 전골냄비에 시판 사골육수와 야채육수를 같이 넣고, 끓이다 만두를 넣고 한소큼 끓인다.
4. 양념을 넣고, 당근과 파프리카와 양파 썰은것을 넣고, 다시 한소큼 끓으면 버섯과 대파
썰은것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중간중간 거품은 걷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