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단호박가루1숟가락,밀가루3숟가락,소금약간
부재료: 무순1팩 부추약간
소스:마요네즈와 겨자섞어서 만듬
팁: 단호박가루와 밀가루을 섞은양하고 물의양하고 같은양이랍니다..
반죽을 체에한번 내려서 사용하시면 고운 밀전병이 만들어 져요
혼자서 먹어도 럭셔리하게 먹어보자는 라디오방송이 들려와서..
어느날 혼자서 만들어먹었다는 단호박밀전병 무순말이..
한끼식사로도 충분했다죠
단호박밀전병 무순말이...그리고 겨자소스
주말인데 식구들이 각자 약속들이 있어서리..
오늘 점심은 혼자먹네요..
혼자서 럭셔리하게 좀 먹어본다고 만든게 단호박밀전병 무순말이예요..ㅎ
단호박이랑 무순이랑 전부 건강식이죵..
혼자서 맛있게 냠냠~~~
단호박가루와 밀가루를 준비하고..
같은양의 물을넣어 반죽합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번 닦아낸다음 밀전병을 만듭니다
밀전병을 묶어줄 끈으로 부추를 이용했구요..
부추는 살짝 데쳐서 준비해놓아요..
영양가있는 무순을 씻어서 준비하고..
곁들어먹을 소스를 준비해둡니다
소스는 마요네즈에 겨자를 넣고 식초와 소금설탕을 넣어 저어줍니다
마요네즈의 고소한맛과 겨자의 톡쏘는맛이 무순하고 아주 자~알 어울린다죠
이렇게 준비해놓으면 금새 만들어서 먹을수있는 단호박 밀전병 무순말이예요..
혼자먹어도 이쁘게 담아봤어요..ㅋ
그래도 목이메어서 식구들것도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놨답니다..
음식을 뜨거울때 먹어야 맛있다지만..
이건 시원하게 먹어야 맛난 음식이라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나중에 식구들도 맛나게 먹겠죵..*^^*
모..앞접시에 덜어서 소스찍어먹어도 맛있고..
이쁘게 접시에담아 소스에 콕~ 찍어먹어도 맛있네요..
겨자랑 마요네즈가 참 잘어울리네요..게다가 무순까지 아삭거리니 혼자먹어도
식구들생각 별로 안나는데요..
울랑님 집에 있었으면 이런 간단한 음식에도 한잔하려고 했겠죠..
생각나서 술병도 놓고 한컷 찍어보고..ㅎ
겨자소스 보이시나요..ㅎ
언뜻보면 키위소스같지만 아니라는거~
내가만들어 내가먹었던 점심식사..
한끼식사로도 충분했다죠..
이웃님들 즐건 주말보내시고 행복하세요
먹으면서 건강해 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