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토마토, 올리브오일, 레드와인비니거
부재료: 생바질, 양파 등
팁: 아이들은 단 맛이 덜한 토마토를 잘 먹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어 설탕을 뿌려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조리법을 달리하면 더욱 좋은 영양식이 될 수 있겠지요?
부르스케타는 바게트에 치즈나 과일, 야채 등을 얹은 요리를 말하는데요, 이렇게 붉은 토마토를 올리브오일과 버무려 얹으면 그 맛이 정말 신선하고 상쾌하지요. 특히 붉은 빛깔의 화려한 계절인 가을에 빨간토마토는 시각적으로도 참 잘 어울리지요. 여기에 토마토의 리코펜은 발암 물질을 배출시키는데 뛰어난 효과까지 있으니 건강식으로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