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찹쌀도너츠. 손으로 민 칼국수.
부재료: 소금.들깨가루.콩기름.깨.흑미.꿀 (약간)
팁: 요리는 건강을 기본으로 만든다면 다이아몬드를 몸안에 넣어두는 가치입니다..삶의 영양제나 다름없는 음식을 그저 재료비 많이 들어가는 복잡함보다 이 가을엔 뜨겁지만 몸을 보양할수 있는 걸쭉한 콩류의 국물이 최고죠 !!! 마가루를 넣어 먹어도 됩니다..저희 시어머님이 오실때면 마가루를 조금 넣어주곤 합니다..
**★ 레시피 ★**
1. 찹쌀도너츠를 썰고 손으로 민 국수를 넓쩍넓쩍하게 찰지도록 민다..
2. 소금 약간 넣고 끓인 물에 콩기름을 한스푼 넣고 들깨가루를 넣어 푹 끓인다.
3. 미리 준비한 흑미도 조금 넣고 기분에 따라 다르지만 단맛을 좋아해 꿀을 넣어주네요.
4. 찰진 칼국수랑 도너츠를 퐁당 넣어봅니다..퍼질만큼 약한불에 살살 조리하구..
5. 깨를 뿌려주네요..개란 노른자도 우리 신랑은 넣어달라지만 콩맛이 제대로 나지 않아
걸쭉하게 끓여서 뜨거울때 김장 김치랑 같이 먹어주네요.
푹삭힌 김치랑 가격이 많이 들지 않는걸로 을요기하긴 다가오는 가을철에 ..선선한 바람과 함께 먹는다면 그림같은 시간이 될꺼랍니다..
★ 찹쌀도넛츠랑 찰진 칼국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