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춘장
부재료: 집짜장(춘장 1통, 미소된장 300g, 청주 5큰술, 간장 70g, 황설탕 60g, 식용유 넉넉히)
국내산 등심 돼지고기, 감자, 양파, 물녹말, 오이
팁: 집짜장을 미리 만들어두면 아주 좋아요
그릇에 밥을 적당히 담고 만들어둔 짜장소스를 넉넉히 얹고 오이도 올려주고~~~
보기만해도 맛있겠고, 색이 넘 먹음직스러워요!!!
미리 집짜장을 만들면 언제든 손쉽게 짜장요리를 할수 있답니다
역시 춘장과 미소된장을 넣고 제대로 볶아서 더욱 맛있고 중국요리전문점 못지 않아요^^
방학인데 아이들에게 별미요리로 만들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집짜장을 미리 만들어 줍니다
냄비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춘장을 넣어 계속 저어가며 약 10분간 볶아줍니다
점점 끓으면 약불로 줄여 볶아줍니다
미소된장을 준비합니다
다 볶아진 춘장은 식용유를 따라 버립니다
거기에 미소된장, 간장, 청주, 황설탕을 넣고 고루 섞어서 다시 한번 볶아 줍니다
다 볶아진 집짜장은 밀폐용기에 담아서 식힌후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면 좋아요
감자와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서 납작하게 썰어 줍니다
볶음팬에 기름을 두르고 깍둑썰은 돼지고기를 넣고 후춧가루 뿌리고, 청주 넣어서 먼저 볶아줍니다
여기에 감자와 양파는 넣고 약불에서 충분히 볶아 줍니다
미리 전분을 물에 넣어 물녹말을 만들어 줍니다
오이도 채썰어 준비합니다
충분히 볶아지면 미리 만든 집짜장을 적당히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여기에 물을 자작하게 붓고 한소끔 끓여 줍니다
마지막에 물녹말을 조금씩 부어가며 농도를 맞추어 줍니다
면을 삶아서 짜장면도 만들어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