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표고버섯,새송이버섯,팽이버섯,무,두부어묵(도토모),미나리,청량고추,멸치국물내기 티백

부재료: 물

팁: 무는 육수 끓일 대 같이 끓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버섯매니아인 우리가족은 항상 버섯을 주로 즐깁니다.
쫄깃하고 버섯특유의 향이 너무 좋아요.
섬유질도 많고 성인병 예방이 좋아 온가족이 매일 즐깁니다.

국물이 깔끔한 버섯모듬전골입니다,

평소 버섯을 즐기는 우리가족...

항상 냉장고엔 각종 버섯이 준비되어 있지요^^

표고버섯,새송이 버섯,느타리 버섯,팽이버섯....

위의 전골엔 느타리 버섯이 아쉽게 빠졌지만 우리가족의 버섯사랑은 각별하답니다.

<재료>

표고버섯,새송이버섯,팽이버섯,무,두부어묵(도토모),미나리,

청량고추, 멸치국물내기 티백 

제일 먼저 육수를 준비합니다.

육수는 멸치국물내기 티백으로 간편하게 만들었습니다.

원물 멸치가 가득해서 육수가 진하고 화학적 첨가물이 없어 안심하고 육수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각종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채설어 준비합니다.

버섯은 씻지 않고 젖은 행주로 닦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생이 걱정 되신다면 물로 살짝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준비하시면 됩니다.

뚝배기에 무를 깔아 주세요.

그 위에 각종 버섯을 보기 좋게 올려 주시면 됩니다.

버섯 크기로 준비된 미나리와 청량 고추로 팽이버섯을 고정 시켜보기 좋게 뚝배기에 담아 주세요.

그리고 멸치육수를 부어 주고 한소끔 끓여주시면

맛있는 버섯 전골이 완성됩니다.

부족한 간은 국간장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청량 고추가 들어가 칼칼하면서

멸치 육수와 버섯의 담백한 맛이 시원해서 좋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요즘...

가족을 위해 따끈하고 시원한 버섯 전골 어떠세요?

가족의 행복한 식탁을 위해 한 뚝배기 하실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