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애 느타리 버섯
부재료: 당근1/2개, 양파 작은 것 1개, 계란2개, 소금 약간
팁: 버섯야채전을 만들때, 다른 야채들을 많이 섞으면 더욱 보기에도 좋고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요리가 만들어질 것 같아요!!
재료로 추천한다면 호박이나 파프리카, 쪽파 정도만 더 넣어도 색이 더 예뻐서 먹음직스러워보이지 않을까합니다!! 버섯야채전은 손님이 오셨을때 내 놓아도 전혀 손색없을 듯한 생각도 들었어요~~^^*
전날에 시장에 갔다가 너무나 싱싱한 애 느타리버섯을 보고 구입을 하게 되었답니다.
느타리버섯으로 주로 된장찌개를 만들 때 넣거나, 다른 찌개를 할 때 사용하거나, 버섯 볶음을 주로 하곤했는데....10살난 아들래미가 버섯을 보더니 "엄마!~~내일 아침에 부침개를 만들어주시면 안되요?"라고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아침을 꼬박꼬박 챙겨먹는 울 식구들에게 부침개는 어렵고 버섯전을 만들어주려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더 많은 야채를 준비하면 좋았는데...냉장고안에는 당근이 하나 있었고, 양파가 있었기에 먹기좋게 채를 썰어 놓고 버섯도 작게 잘라서 준비한 후 계란만 풀어서 전을 만들게 되었어요!! 너무나 간편하고 손쉽게 뚝딱뚝딱 만들수 있었답니다. 아이들도 신랑도 아침밥상에 고소하면서도 쫄깃한 버섯야채전을 만들어주자 밥상이 푸짐해보인다면서 아주 좋아하는거 있죠?거기에 고소하고 담백하면서 쫄깃한 맛까지 너무 좋아서 순식간에 아침밥을 뚝딱 먹어버렸답니다 ㅎㅎㅎ 만들기 너무 간편했던 버섯야채전으로 더욱 즐겁고 건강한 아침밥상을 차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주 간편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야채버섯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갓 딴 것처럼 싱싱한 애 느타리 버섯을 준비합니다.
당근과 양파는 잘게 채 썰어 먹기 좋게 자르고, 애 느타리 버섯도 잘게 찢은 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놓습니다.
싱싱한 계란을 준비해서 잘 풀어놓습니다.
잘 풀어진 계란에 야채와 버섯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반죽을 한 입 크기가 되도록 숟가락으로 떠서 달구어진 팬에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서, 예쁜 접시에 담아내면 끝!!
정말 만들기도 간편하고 맛도 너무너무 좋은 "버섯야채전"이 완성되었어요~~^^*
버섯야채전
정말 너무 너무 간단하게 만들 수 있겠죠?^^
만들기도 간편하고 건강함도 느껴지는 영양반찬 "버섯야채전"이랍니다.
버섯의 쫄깃쫄깃함에 야채들의 씹힘까지 느낄 수 있었고,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아주 아주 좋았어요.
아침에 간단하게 버섯야채전 만들어서
건강한 밥상 차리는데 한 몫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