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박력분 200g, 베이킹파우더 1ts, 달걀 3개, 설탕 90g, 꿀 2Ts, 따뜻한 우유 80ml, 맛술 1큰술
부재료: 앙금 : 흰앙금 200g, 호두 30g
팁: 후라이팬에 기름은 no! 키친타올에 카놀라유를 묻혀 후라이팬을 닦은 후 구워 주세요
도라에몽은 단팥이 든 도라야끼를 좋아했다는데.....
홈베이킹의 묘미는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여 내 마음대로 만드는 것!!!
단팥대신 흰앙금에 호두를 넣어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우리집의 아이들 게눈 감추듯이 먹어 버렸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빵입니다.
간단하게 만들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보세요.
흰앙금이 없어도 맛있어요.
시중에 파는 핫케이크 가루보다 더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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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온에 나둔 달걀을 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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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넣고 설탕이 녹을 때 까지 거품기로 섞어 주세요.
우유를 전자렌지에 40초 정도 돌려 미지근한 상태에서
꿀과 맛술을 넣고 섞어 준 뒤 달걀에 넣어 주세요.
맛술은 달걀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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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체에 친 뒤 반죽에 넣고 잘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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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반죽의 모습입니다.
상당히 양이 작아 보이죠? 그러나 후라이팬에 부치면 양이 꽤 나온답니다.
지름의 약 15cm 정도 되는 도라야끼가 6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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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타올에 카놀라유를 묻혀 약한 불에 달군 후라이팬을 닦은 후
한 국자 안 되는 양을 위에서 떨어뜨리 듯이 부어 주세요.
큰 기포가 올라올 때 뒤집어 주세요.
타이밍을 잘 맞추어야 예쁜 색의 도라야끼를 얻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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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양의 흰앙금에 호두를 잘게 부수어 넣어 주세요.
집에 있는 견과류 아무것이나 넣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나만의 도라야끼를 만들어 보세요.
앙금을 빵 사이에 예쁘게 발라주시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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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미소가 절로 나오겠네요
입 안에서 난리가 났어요